2012. 1. 18. 21:00


Horford Has Surgery,Done For Season?

HANG TIME HEADQUARTERS – Hawks center Al Horford had successful surgery on his torn left pectoral muscle Tuesday afternoon, per Hawks VP or public relations Arthur Triche.

Horford is likely done for the remainder of the regular season, leaving the Hawks with a huge hole to fill in the middle with their All-Star center finished for the year.

The Hawks have won three straight games without Horford, their last a 93-84 in their Martin Luther King Jr. Day game. Horford suffered the injury in the first quarter at Indiana Jan. 11.

Horford hasn’t officially been ruled out for the entire season (playoffs included). But expected to miss the next three to four months, which would take him to the middle of April and the end of the regular season if he came back in three months.


우선, Atlanta의 호포드 관련 소식인데요,

간단히 번역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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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오후, Hawks의 센터 알 호포드가 찢어졌던 왼쪽 가슴 근육에 관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Hawks의 부사장과  외부담당자 Arthur Triche가 확인했다는군요.

호포드가 그의 남은 시즌 전부를 끝낸 것처럼 보입니다. 팀을 떠나면서 팀의 올스타 센터로써 올해를 날렸지만 그의 구멍은 어떻게든 메꿀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Hawks 는 호포드 없이 3연승을 달리고있고, 이는 93-84로 이겼던 마틴 루터 킹 주니어날까지 이어졌습니다. 호포드는 1월 11일날 있었던 Indiana와의 경기 첫번째 쿼터에서 부상을 당했었습니다.

아직 호포드는 공식적으로 플레이오프를 포함해서 전체 시즌에 대해 아웃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아마 그는 앞으로 3달에서 4달정도를 결장할것으로 보이고, 그가 3달안에 돌아올 경우, 호포드를 4월 중이나 시즌 막바지쯤에 볼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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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ight Howard Rumors Percolating

HANG TIME HEADQUARTERS – We should all know better by now.

Once you dive into the NBA rumor mill, there’s usually no getting out. And now that these Dwight Howard rumors are percolating again, courtesy of Monday’s trip to New York, here we go down the rabbit hole.

Before we dive into the particulars, kudos should go out to Howard, Magic coach Stan Van Gundy and the franchise itself for handling an extremely touchy situation with as much patience and professionalism as possible. After all, it’s not often your franchise player makes clear that he wants to play elsewhere in training camp and your team plays at as high a level as the Magic have so far this season (9-3 and winners of four straight games).

That said, these rumors will only increase as the trade deadline approaches. The latest, from Chris Sheridan of Sheridanhoops.com, has the Los Angeles Clippers joining the Nets, Mavericks and Lakers on the short list of teams Howard will accept a trade to.

It’s great to have another log tossed onto that fire just for the fun of it. Well, fun for everyone not associated with the Magic organization at least.


요즘 루머의 투탑하면 데론 윌리엄스와 드와잇 하워드입니다. 어디를 가든 팀을 contender의 모습으로 변화시킬수 있는 그들이기에 그들의 올해 거취는 상당한 관심을 모으는데요. 현리그의 센터기근 현상에 비춰보면 하워드의 거취는 전체 리그 판도를 변화 시킬 수 있을 정도의 임팩트를 이끌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간단히 번역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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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됐으면 우린 더 현명하여야 할것 입니다.

만약 당신이 한번이라도 NBA관련 루머에대해 빠져봤다면, 루머는 보통 더 나올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드와잇 하워드 루머들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월요일, 하워드의 뉴욕 여행의 덕택으로, 또다시 루머는 혼란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세세히 파고들기 전에, 이 루머에 대한 모든 영광은 하워드와 Magic의 코치인 Stan Van Gundy에게 돌려야 할것입니다. 또한, 프랜차이즈인 하워드 그자신은 많은 인내와 프로의식으로 이 극도로 까다로운 상황을 잘 해결해야 할것입니다. 어쨋든, 당신의 프랜차이즈 선수가 지금까지 Magic이 해온만큼 높은 수준의 플레이를 하는 팀에서 혹은. 트레이닝 캠프에서 다른 팀으로 활약하길 원한다는 것은, 더군다나 확실히하는 경우는 그리 흔치 않은 상황임에 틀림없습니다. (현재 Magic은 4연승을 하면서 9승 3패를 달리고 있습니다)

즉, 이말은, 트레이드 마감이 다가오는 만큼, 이러한 루머들은 단지 늘어나기만 할것이란 겁니다. 마지막으로, Sheridanhoops.com의 Chris Sheridan은 Nets와 LA Clippers, 혹은 Mavericks, 혹은 Lakers만이 하워드가 트레이드를 수긍할수 있는 선택지라고 이야기합니다.

단지 재미로, 이 루머에 또다른 불씨를 타오르게 하는데에 있어서 Chris Sheridan의 말은 더할 나위 없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어쨋든, 이런한 루머는 최소한 매직 관계자들은 제외한 모두에게는 또 다른 재미를 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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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의 목록에 클리퍼스가 추가됬네요. 격세지감이라는게 느껴지는 것이 언제부터 클리퍼스가 contender 팀으로 자립잡았었는지 이상 오묘하네요^^

어쨋든 하워드가 좋은 선택을 하여, 매직을 떠나더라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선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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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18. 19:01




얼마전 있었던 웨이드의 30번째 생일 관련 트윗이 있어서 그냥 한번 가져와봤습니다.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찰머스, 그리고 킹 제임스가 트윗을 남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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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mers
생일축하해 형제 D-wade, 네 생일은 나에게 지난 4년간의 리그를 생각나게 하네, 난 언제나 그것에 대해 감사 하고 있어. 이젠 어서 회복해서 코트로 돌아와야지

/James
서른살 생일을 내 형제 웨이드에게! 서른살을 너의 늙은 XX와 함께 행복하기를! 하하

/Wade
난 생일을 대단한 사람들과 함께 공유했다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러워요. 전부 너무 고맙구 사랑합니다. 저는 지금 막 시작했을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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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상중인 웨이드이기에 우리 슈퍼마리오가 어서 코트로 복귀하라고 하는 군요^^

웨이드도 부상때문에 고생중일텐데 어서 회복해서 돌아왔으면 하네요.





그나저나 마지막으로 이번 ALABAMA  우승 축하합니다!!

역시 저한테는 정이갈수 밖에 없는 제2의 고향 Alabama~!!!!! 결국 LSU을 꺽고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LSU who????? roll tide!!!!!

베티에가 축하를 해주네요!! 르브론도 웨이드도 이경기를 기대했던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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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18. 02:33



지난번에 올렸던  스티브 커(Steve Kerr)의 final anouncement의 마지막 입니다.

이는 그 유명한 마이클 조던의 "The Last Shot" 으로 인해 우승했던 98' 우승뒤

시카고의 그랜드 파크에서 있었던 조던왕조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이후로 조던은 2번째 은퇴를 했고, 그는 농구계의 영원한 Legend로서 남았습니다.

물론, 스티브는 이때도 재치넘치는 말솜씨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간단히 번역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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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Kerr

올해의 제 이야기는 그렇게 재밌지는 않네요.

그래도 확실히하기 위해, 어찌됐든 이자리에 있습니다.

우리가 타임아웃을 불렀을때, 우리는 3점차로 지고있었지만, 게임이 끝날때까지는 45초가 남아있었어요.

이때 저만의 생각으로는 아마도 이게 (자신의 장기인)3점슛으로 동점을 만들 엄청난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이것을 필(전 게시글 참고)에게 말했구요. 그러자 필은 역겹다는 얼굴로 저를 깔보면서 말하길

[스티브, 지난번은 그(조던)가 감기에 결려있었다는 것을 명확히하자.

볼을 마이클한테 넘기고, 그 (조던이 가는)길 주위에서 당장 사라져.]


그리고, 그쪽 부분에 있어서는, 생각해보면, 제가 그 주위에서 사라지는 임무를 판타스틱하게 잘 해낸것 같아요.



/Michael Jordan

저는 많은 사람들이 올해에도 우리들이 그랜드 파크에 돌아올것을 생각했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내년에 우리가 여기 그랜드파크에 있을것인지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확실히 알고 있는것은,

내 심장, 내 영혼, 내 애정은 언제나 시카고에 있을것이란 겁니다.

제가 정말 확실히 알고 있는것은,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내 심장, 내 영혼, 내 애정은 계속 시카고에 남아있을것이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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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스티브는 명불허전입니다. 작년보다 조금더 격해진 멘트로 사람들의 환호성을 자아내네요.

바로 뒤에 보이는 필잭슨 감독의 좋아해야할지 말아야할지 하는 표정도 정말 좋습니다.

스티브 커의 말중에 언급되었던 조던의 감기에 대한내용을 간략히 설명하자면,

플레이 오프전에서 마이클이 복부에 심한 감기에 걸려 유타를 상대했던 그 유명한 게임인 "Flu Game" 을 말한 것입니다.
(* 자세한 내용을 더 확인하고 싶으신 분은 http://youtu.be/3ss45Nc7j0c에서 확인하세요^^)

그리고 역시나 All-Time No.1 Legend Mike의 마지막 멘트는 감동을 자아냅니다.

대뷔후 계속 한 클럽에서 뛰면서, 수많은 우승을 자기손으로 일궈내고, 은퇴했다는 것은 선수에게도, 팬들에게도 엄청난 것이죠. 그런 그이기에 저런 약간은 부끄러울수 있는 멘트도 무게가 실리고 감동이 오는것 같습니다. (2차 복귀는...뭐..)



P.S 요즘에 해설가로 변신한 찰스 바클리에게 확 빠져서 살고있습니다.
그의 솔직하면서도 무대포적인 해설은 선수시절 자신의 플레이 모습을 그대로 말로 복사해 놓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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