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12. 21:03

* 이 글은 독서에 관한 저의 짧은 생각입니다.

어쩌다보니 글 내용이 미친 듯이 많아져 있으므로,

 

독서에 관심이 없거나 바쁘시거나

깨알같은 글 읽고 싶지 않은 분들은 ' 뒤로 가기 ' 반드시 눌러주세요.

이건 제가 부탁 드리는 겁니다.

  

제가... 분명히 경고해드렸습니다.....

진짜 지금이라도 뒤로 가기 누르세요.

두번 누르세요.

  

안 누르시고 읽으시겠다는 용기 충천하시는 분들 ...

은 아래로 ..

  

가을, 낙엽보다 매력적인 독서 ! 

 

독서의 매력과 굉장히 주관적인 독서법 33가지 ! 

 

 


*******************

 

 


 


 

1. 당신의 등록금이 아깝다면 독서를 하라.

 

 

-나는 1학년때부터 학과 수업과 나의 적성과의 괴리로 인해 

방황하는 시기가 많았다.


당연히 성적 또한 좋지 않았고, 흥미도 없었다.. 

그러던 중 1학년 여름방학을 앞두고

 

'아.. 장학금도 못 받고 어머님께 죄송하네..' 라고 생각하며  

도서관 앞을 지나가다가  문득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도서관에서.....

책 한권당 만원씩, 한 학기에 200권을 읽으면.... 

등록금을 퉁치지 않을까 ?! "

 

이름하여 구도의 등록금 퉁치기 독서법..

 

낙엽은 당신의 감정을 채워주지만, 

등록금 퉁치기 독서법은 당신의 지식을 채워주고, 

당신의 등록금을 제대로 쓸 수 있게 한다. 

 

(정말이다. 이런 마음으로 악착같이 읽으면 천만원은 퉁치더라.)

  


2. 올바른 독서는 때론 경험보다 위대하다. 

 

 

-  친구와 '경험 vs 독서' 를 가지고 토론을 한 적이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며 경험을 강조하는 친구 앞에서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올바른 독서를 한 사람은 

독서를 하지 않은 사람보다 

똑같은 경험 속에서 더 많은 것을 깨닫게 된다. " 

 

 

 


3. 부정적인 책은 없다. 

 

 

- 책을 읽고 더욱 부정적으로 변한 사람이 있는가?

 독서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되는데 도움이 된다.  

 

 

 

 

4. 독서를 시작하려는 이는  먼저 독서가 무엇인지 알아라. 

 

 

- 내가 하는 독서클럽은 항상 독서에 관련된 책으로 시작한다.

 

 독서천재 홍대리,

 독서불패,

 리딩으로 리드하라,

 다독술이 답이다. 등등.. 

 

유명한 독서가들이 말하는 독서의 매력을 먼저 느끼고 시작하라. 

올바른 독서법에 대해서도 알 수 있고, 

대부분 책 뒤에 '저자의 추천도서' 가 적혀져 있는 경우가 많다. 

 

수천, 수만권을 읽은 독서가들이 적극 추천한 책들을 읽어보는 것은 

독서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5. 나는 왜 책을 읽는가를 생각하라. 

 

 

- 나는 후배에게 묻는다. 

너는 왜 독서를 하는가 ? 라고. 

 

이 답을 바로  할 수 있는 사람은 독서를 올바르게 할 수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6. 당신이 이제껏 몇 권을 읽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 중요한 것은 당신이 하루에 몇시간이나 독서에 투자하고 있느냐는 것이다. 

 

 


 

 

7. 도서관에 올라가면 이렇게 생각하라. 

 

 

- '무슨 책을 읽지 ? ' 보다  '뭐부터 읽어볼까?' 라고 생각하라. 

어차피 당신은 모든 책을 읽기 위해 이 곳에 왔다. 

 

 


 

8. 흥미 위주로 시작하되, 베스트 셀러보다 스테디 셀러를 읽어라. 

 

 

- 좋은 책이 베스트 셀러가 될까? 

홍보가 잘 된 책이 베스트 셀러가 될까? 

 

홍보로 베스트 셀러를 만들 수 있지만, 

홍보로 스테디 셀러는 만들 수 없다. 

 

베스트 셀러가 그냥 커피라면 

스테디 셀러는 TOP 다. 

 

두번 마셔도 좋은 TOP 다.

 

 

 

9. 속독법을 배워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 외국의 명문 학교들은 어릴때부터 기본적인 속독을 가르친다고 한다.

 대부분 속독이라 하면 책을 순식간에 읽고 모든 것을 이해하는 것. 

그러니까 사기.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속독은 '책 속을 읽는 것' 이라 할 수 있다. 

즉, 책을 관통하는 하나의 주제를 찾는데 용이한 기술이다. 

 

이 작가가 이것을 말하고 있구나 하고, 

책 속을 읽고 나오는 기술인거다. 

 

속독가들도 화자의 감정 곡선을 따라 읽는 소설을 속독하진 않는다. 

동양의 고전이라거나 서양의 사상책을 누가 속독하는가. 

 

그런 사람은 진정 독서의 즐거움을 모르는 이다.  

속독법은 언제나 정보를 얻는데만 사용한다. 

 

 

 


10.  고전 문학을 읽어라. 

 

 

- 누군가 이렇게 말했다. 

'고전이란 가장 유명한 책이면서도 가장 읽혀지지 않는 책' 

 

이렇듯 고전은 어렵고 난해하다.

그러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천재들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것 또한 고전의 매력이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에게 밥을 사야 하고 

천재가 되고 싶으면 천재의 글을 읽어야 한다.) 

 

 

뛰어난 독서가들의 경우에는 

'고전의 원문을 읽는 것이 가장 좋다' 라고 말하지만,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읽다가 책을 집어던진 본인은 

의문점을 제기하기도 한다. 

 

칸트가 순수이성비판을 썼을 때가 60세를 넘어섰던 나이였다. 

60년의 인생을 학자로써 공부하고, 여러 경험이 연륜으로 녹아있는 책을 

 

20대의 짧은 경험과 생각으로 그것을 모두 이해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고전 독서가들은 번역가의 글을 경계하지만 (번역가의 주관이 반영될 수 있기 때문) 

20대의 초반 학생들은 여러 번역서를 읽어보고 조금은 편하게 접근한 다음 

원문에 가까운 글에서 원문으로 읽어나가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 

 

 


 

11. 책이란 알기(know) 위해 읽는 것이 아니라 생각(think) 하기 위해 읽는 것이다.

 

 

- 아는 것은 우리가 받은 교육으로 충분하다. 

진정한 독서는 알기 위해서가 아니라 생각하기 위해서 한다.

 

우리가 되어야 하는 것은 지식인이 아니라, 지성인 아닌가? 

 

 


 

12. 독서를 하다보면 생각하는 힘이 커진다. 

 

 

- 위와 상통하는 이야기다. 

 

독서를 계속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샌가 두뇌에 금이 가는 느낌이 든다. 

실같은 금이 계속 늘어나더니 그 틈이 벌어지기 시작하고, 

틈 사이로 여러 생각들이 뛰쳐나오기 시작한다. 

 

이것을 나는 독서하는 즐거움에서 생각하는 즐거움으로 변화하는 과정. 

이라고 말하는데 

 

이런 과정을 거치면 생각하는 것이 진짜 재미있다. 

독특하고 새로운, 창의성이 여기서 생긴다 생각한다. 

 

(물론 나는 그 틈이 0.0000001mm 라서 아직까지 획일적이고, 상투적인 생각만 들지만...) 

 

 


 

 

13. 독서클럽에 가입하라. 

 

 

-독서는 사실 input의 과정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input' 이 아니라 

'input + 나의 생각' 이 더해진 'output' 이다. 


의견에서 나의 생각이 더해져 인식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독서클럽의 좋은 점은 

토론을 통해 input과 output의 과정을 빠르게 숙달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14. 독서노트를 써라 .

 

 

- 독후감을 쓰라는 것이 아니다. 

 

음, 그래, 그냥 독후감은 쓰지말자. 

실로 많은 이들이 학교에서 내어주던 독후감 때문에 

더욱 책과 멀어지지 않았나. 

 

책을 읽고 느낀 점이 뭐 그리 구구절절, 논리적이고, 이성적이며  

또한 계몽적이어야 하나. 

 

 

그냥 편하고 솔직한 짧은 독서노트를 써라.

자신이 읽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적고, 책에 좋은 내용 있으면 

옮겨다 적는 것만으로도 그냥 독서만 하는 것보다 도움이 된다. 

 

 

 


 

15. 옛 말에 삼독의 시간이 있다고 했다. 

 

 

삼독이란 독서를 하기 좋은 시간이라는 뜻인데 

 

 1) 겨울 

 2) 비오는 날 

 3) 밤 

 

을 말한다. 

농사일을 없는 겨울, 일을 할 수 없는 비오는 날, 어두운 밤을 뜻하면서, 

또한, 매일 읽으라고 말하고 있다. 

 

... 밤은 매일 오니까 말이다. 

 

 

 

  

 

16. 책은 실천하기 위해 읽는 것이다. 

 

 

- 혹자는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실천이나 잘 하라며 

비웃지만, 

 

진정한 독서가들은 

올바르게 실천하기 위해서 독서를 한다. 

 

  

 

  

17. 양 갈래로 읽어라. 

 

 

- 빨간 머리 앤도 아니고 양 갈래가 무슨 말이냐 하겠지만, 

나는 인식의 중심을 잡기 위해서 대비되는 책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논어 vs 도덕경 

 

유교를 대표하는 논어를 읽었으면 

도교를 대표하는 도덕경을 읽어야 하고, 

 

시크릿 vs 왜 똑똑한 사람들이 헛소리를 믿게 될까? 

 

와 같은 자기암시 책을 읽었으면, 이와 대비되는 논리학 책을 읽어서 

인식의 중심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느 한 곳만 집중하게 되면

작가의 의견이 나의 인식으로 자리 잡는 것이지, 

 

그것이 내가 생각하고 판단내린 인식이라고 말할 수 없다.

 

 

 

18. 시를 읽어라. 

 

 

- 후배들이 나만 보면 물어보는게 이거다. 

'책 좀 추천해 주세요.' 

 

내가 왜 이런 이미지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거품이 꺼지기 전에 얼른 졸업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각설하고, 

이럴때 항상 시집을 추천한다.

 

 

나는 청춘의 매력은 '가능성' 이 아니라 

'순수함' 이라고 생각한다.

 

나이가 들어 '가능성' 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순수함'을 잃었기에 나이가 드는 것이다.

 

 

나는 시가 이런 순수함을 지켜준다고 생각한다. 

 

고등학교 때 화자 어쩌고 저쩌고, 수미쌍관법 어쩌고 저쩌고,  

파르라니 깍은 머리가 의미하는 것 어쩌고 저쩌고, 

 

시는 갈갈이 찢고 분해해서 

머리 가슴 배로 구분지을 수 있는 곤충이 아니다. 

 

 

시는 언어의 사원이라 불리우는 언어의 정수다. 

또한 신비로운 감정의 치유사다. 

 

시를 읽는 것으로 우리는 세속에 찢어진 마음을 치유 받을 수 있다. 

넘어진 당신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므로 슬픔이 온 몸을 감싸고, 외로움이 그대를 짓누를때 

우리는 눈물에 젖은 배개를 가슴에 끼고 누워

시집을 읽어야 한다.

 

 

 

  

19. 우리 중에 누가 가장 성공할 것 같습니까? 

 

 

- 독서클럽에서 질문했던 내용이다. 

 

누가 가장 성공할 것 같은가 ?

 

'스펙이 좋은 사람, 학벌이 좋은 사람, 집안이 좋은 사람, 

성실한 사람, 똑똑한 사람, 운이 좋은 사람, 자기 계발에 힘쓴 사람....' 

 

 

이때 나는 워렌 버핏의 말을 인용했다. 

 

"Read, Read, Read... 

 

읽고, 읽고, 읽은 사람이 성공할 겁니다."

 

 

 

  

 

20. 독서는 지식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혜를 얻기 위해서 읽어야 한다.

 

 

- 우리는 늘 지식을 갈망하고, 닦는다. 

그러나 알아야 하는 것은 모든 지식은 낡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혜는 낡지 않는다. 

시간과 함께하는 것이 지혜다. 

 

 

지혜의 지혜, 

'진리 하나 붙잡고 살기도 어렵다. '

 

라는 어느 철학자의 말처럼, 

우리는 지식이 아니라 지혜로워지기 책을 읽어야 한다. 

 

 

  

 

 

21. 외우지 말고 노트에 써라 .

 

 

-  본인이 삼x 면접에 가서 미친 짓을 한 내용도 이거다.

 

 

외울 수 있는 것은 물어보지 마라.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을 물어라. 

 

거기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나는 그것을 암기하지 않는다.

필요할때, 나는 그곳에 가서 찾는다. 

 


두뇌는 단순한 기억저장소가 아니다. 

암기하고 꾹꾹 눌러담는 상자가 아니다. 

 

두뇌는 언제나 새롭게 생각하는 곳으로 써야한다. 

 

700원이면 살 수 있는 훌륭한 암기저장소인 노트를 놔두고 

우리는 왜 작고 작은 두뇌를 혹사시키는가. 

 

머리가 가득찬다는 느낌이 들면 

노트에 쓰면서 비워낼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이 노트를 '생비노 - 생각 비우기 노트' 라고 말한다.)

 

 

진정 외우지 마라. 

당신이 손이 두개인 이유는 

외우기 보다 더 많이 쓰라는 의미다. 

 

 

  


 

22. 결국 책에서 얻는건 다양한 경험이 아니라 생각하는 폭이다. 

 

 

 - 책도 여행과 마찬가지다. 

여행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야를 가지게 되는 것처럼.. 

 

독서도 단순히 다양한 경험을 대리만족해 보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폭을 넓히는 과정이다. 

 

 

 

 

 

23. 진정 좋은 책은 좋은 문장을 가진 책이 아니다.

 

 

- 내가 늘 추천하는 책 중에는 '청소력' 이라는 작은 책이 있는데 

이름난 작가가 쓴 것도 아니고, 

뛰어난 문장력을 가진 것도 아니다. 

 

그러나 나는 그 책을 읽고 그날부터 청소를 열심히 하는 사람으로 변했다. 

 

 

진정 좋은 책이란, 

좋은 문장을 가진 책이 아니라, 

사람을 변화시키는 책이다. 

 

 

  


 

24. 우리는 시간이 없어서 독서를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시간이란 TV를 끄고, 스마트폰을 끄기만 하면 생겨난다.

 

 

또한 

케이블 TV가 도래하고,

스마트폰이 등장하므로써,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시간과 집중력, 독서가 아니라

혼자 있는 시간이다. 

 

나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우리는 잃어버렸다. 

 

 

그러니 우리 이제 변명하지 말자.

대학생인 우리들, 돈은 없어도 시간은 널널하지 않나.

시간이 없다 말하지 말자. 

 

 

 


 

25. 어느 부분에 대해 알고 싶다면 도서관 책장읽기법을 이용하라. 

 

 

- 친구나 후배들이 나의 독서법을 물으면

나만의 '책장읽기법' 을 말해주곤 한다. 

 

본인이 대학교 1학년 시절, 

나도 옷 좀 잘 입고 싶다. 라는 생각에 시작한 것이 

바로 책장읽기 법이었다. 

  

책장읽기 법은 간단하다. 

그냥 궁금했던 장르의 책장앞에 서서 그 책장을 다 읽으면 된다. 

 


패션이 궁금하면 의복 서적들이 꼽힌 책장에 서서 

거기 있는 책들을 모두 읽고,


경제학이 궁금하면 경제학 서적들이 꼽힌 책장에 가서 

그곳에 있는 책을 다 읽으면 된다. 

 

 

 

  

 

26. 한 권을 읽은 사람은 두 권 읽은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 한 권 읽은 사람은 두 권 읽은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한 번 생각한 사람은 두 번 생각한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나는 꼭 다독을 추천하진 않는다. 

한 권, 두 권 ... 늘리는 것도 나쁘지 않고, 

한 번, 두번 ... 다시 읽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읽은 때마다 다른 느낌을 받는 책들이 간혹 있다.

그런 책은 다시 읽는 것이 새로운 책을  

읽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당신에게 평생을 두고 읽을만한 책이 있다면

당신은 행복한 독서가다.) 

 

 

 

 

27. 어느 책보다 좋은 것은 산책이다. 

 

 

- 말장난 같을지 모르겠지만, 

어느 책보다 좋은 것은 산책이다.   

 

당신이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1만 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그 것에 사용되는 시간의 절반만을

산책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이왕 산책가는 거

폰도 두고가고 , 되도록이면 이어폰도 끼지 말자. 

 

우리들 새소리, 바람소리, 곤충소리 듣기 위해 

산책을 하는 것이지 않나. 

 

물론 더 중요한 것은 걸으면서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듣는 것이다.

내 안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내면의 답을 따라가는 것이 무한히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우리네 인생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8. 제일 쉬운 독서 추천법은 하루 10초만 독서하라는 것이다. 

 

 

- 독서를 하는 가장 쉬운 방법 중에 하나다.

 

책이라는 것이 첫 페이지를 여는 것이 어렵지, 

막상 읽으면 계속 읽어진다.

 

하루 10초만 읽자. 

 

라는 마음으로 책을 펴자. 

그럼 10분이고, 30분이고 읽어지게 되어 있다.

 

 

 

  

29. 독서는 출세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어야 한다.  

 

 

- 독서는 출세를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독서의 목적은 내 마음을 닦고,  

자기 완성이나 자신의 인격 수양을 위한 것이다. 


옛 사람들을 이렇듯 위기지학(자기 수양을 위한 학문)과 위인지학(출세를 목적하는 학문)으로 나누며, 

위인지학을 경계하며, 위기지학에 힘쓰도록 하였다.


시대가 바뀌어 '사회적 성공(=물질적 성공)' 이 지상과제로 대두되었지만,

무릇 올바른 독서라 하면 

 

'내면을 닦아 인성을 올바르게 하고,

행동을 가려하여 인품을 갖추는 것' 

 

이라 할 수 있다. 

 

독서를 통해 인품을 갖춘 사람은 저절로 큰 사람이 되어 나라를 빛낼 사람이 된다고 하니 

세속적 출세를 목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수신을 위해 독서를 하여야 할 것이다. 

 

 

 

 

  

30. 어느 덧 당신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면 성공한거다.

 


- 나는 후배들에게 먼저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라고 하지, 

독서에게서 배우라고 하지 않는다.

 

그냥 마음이 괴롭고, 힘들때 

편한 책 하나 읽으면서 치유하고,

예술품을 감상하듯 읽으면 된다.

 


처음부터 어려운 책을 가까이 하다보면 

제풀이 지쳐 쓰러지고, 독서의 즐거움에서는 멀어져만 간다.

 

어차피 독서는 T 형으로 읽는 것이다. 

넓게 읽은 다음, 깊이 이해하는 것이다.

 

독서의 즐거움만 느낀다면 

이제 다른 사람 도움은 사실상 필요없다.

 

 

당신은 이제 도서관이라는 뷔폐에 맛들일 테니까.

 

 

 

 


31. 진정한 독서가를 알아보는 법.

 


진정한 독서가를 알아보는 법은 간단하다. 

그 사람이 얼마나 겸손한가 보면된다.

 

독서라는 것은 처음에는 지식을 채우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지식을 비워내기 시작한다.

 

나의 지식이 얼마나 짧고 보잘것 없는지에 대해 깨닫는다.

 


그러니 겸손하다.

진짜 겸손한 사람들을 보면 

훌륭한 독서가인 사람들이 많다.

 

 

 

 

 

32. 독서의 궁극은 '너 자신을 알라' 이다. 

 

 

- 독서는 사색과 실천으로 완성된다.

그런데 이 독서 너머에 있는 것은 결국 자각, 

'너 자신을 알라' 다.

 

본인이 하는 독서클럽은 '자나깨나' 인데 

이름이 이게 뭐야 라고 하겠지만, 

 

'자각하며 나아가고, 깨어나며 나아가자.' 라는 뜻이다. 

진정 나아가기 위해서는 자각이 필요하다. 

진정 깨어있는 사람이 되려면 

나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나는 대학생이라면 '나는 누구인가' 라는 주제에 대해 

자신있게 글을 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번쯤은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많은 이들이 내가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에 

꿈에 대해 고민하고,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나도 예전에는 '나는 누구인가' 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걸 왜 생각해야 하는지도 몰랐고, 

'내가 나지, 다른게 있나? " 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나이를 하나하나 먹어갈수록, 

나에게 닥친 많은 문제들 중에 매번 

나의 발목을 잡는 문제가 이거였음을 깨닫게 되었다. 

 

 

아무리 많은 여행을 다니고, 많은 경험을 쌓고,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돈을 벌어도 

깊은 내면적 성찰 없이는 모든 성공의 순간은 짧고, 

내면은 허전할 뿐이다. 

 

 

가장 오래된 종교인 힌두교의 교리도 '너 자신을 알라(아뜨만= 진리의 진리 = 자아의 자아)' 이고 

2500전 그리스의 델포이 신전 벽에 기록된 글도 ' 너 자신을 알라' 이다.    

 

모든 사상과 철학의 시작은 자기 인식이며 , 

그 궁극에도 ' 자기 인식' 이 있었다. 

 

이렇듯 모든 학문과 독서의 끝은 '자각' 임을 잊어선 안된다. 

 

 

 

 

33. 그러나 결국 책은 껍데기다. 

 

 

- 여기서 의아해 할 수 있다. 

독서의 좋은 점에 대해 스크롤 내리는 손가락 아프게 

많이 적어두더니 

 

이제는 결국 책은 껍데기란다. 

그러나 역시나 책은 껍데기다. 

 


낚시의 최고 매력이라는 

'낚시대에 고기가 걸리는 그 손맛' 을 글로 표현해 낼수 있나 ?

 

 

내가 매운 닭발을 먹고, 그 맛을 온갖 수식여구로 표현한다 하여도 

내가 받은 그 느낌을 독자에게 100% 다 전해줄 수 없다. 

상상하게 할 수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책은 그것의 흔적이나 외양에 불과하다.


중요한 것은 

결국 자신이 생각해보고 실천해보아야 한다는 것. 

모든 깨달음은 언제나 자신에게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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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17. 21:40

인생에는 서두르는 것 말고도 더 많은 것이 있다. (마하트마 간디, 인생명언)

 

 

 

 

 

 


 

긴 인생은 충분히 좋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좋은 인생은 충분히 길다.

 (벤자민 프랭클린, 인생명언)

 

 

 

 

 

 


 

인생은 외국어이다. 모든 사람이 그것을 잘못 발음한다. (크리스토퍼 몰리, 인생명언)

 

 

 

 

 

 


 

작은 변화가 일어날 때 진정한 삶을 살게 된다. (레프 톨스토이, 인생명언)

 

 

 

 

 

 


 

인생은 거울과 같으니, 비친 것을 밖에서 들여다 보기 보다 먼저 자신의 내면을 살펴야 한다.

(월리 '페이머스' 아모스, 인생명언)

 

 

 

 

 

 


 

모든 것을 용서 받은 젊음은 스스로 아무 것도 용서하지 않는다.

스스로 모든 것을 용서하는 노년기는 아무 것도 용서받지 못한다.

(조지 버나드 쇼, 인생명언)

 

 

 

 

 

 


 

다른 사람이 가져오는 변화나 더 좋은 시기를 기다리기만 한다면 결국 변화는 오지 않을 것이다.

우리 자신이 바로 우리가 기다리던 사람들이다. 우리 자신이 바로 우리가 찾는 변화다.

(버락 오바마, 인생명언)

 

 

 

 

 

 


 

지구상 모든 인간은 비극을 안고 태어나는데, 그 비극이란 원죄가 아니에요.

인간은 어른이 되어야만 한다는 비극을 안고 태어나죠. 즉, 둥지와 안식을 떠나 삶이라는 전쟁터로 나서야 한다는 겁니다.

사랑스러운 모든 것을 잃고, 스스로 사랑스러운 것을 새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싸움을 해야만 하는데,

 실로 비극이 아닐 수 없어요. 많은 사람들은 이를 행할 용기가 없습니다.

(헬렌 헤이스, 인생명언)

 

 

 

 

 

 


 

아버지는 내게 남자가 되는 법을 가르쳐 주셨는데, 남자다움이나 남성우월주의를 주입시키는 방식은 아니었다.

아버지는 내게 진정한 남자란 받지 않고 베풀며, 힘이 아닌 논리를 사용하고,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 아닌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며,

그 중에서도 진정한 남자는 바지 속이 아니라 마음 속에 무엇이 있으냐에 따라 결정된다는 가장 중요한 가르침을 주셨다.

 (케빈 스미스, 인생명언)

 

 

 

 

 

 


 

현재 어떤 존재가 될 수 없다면 나는 될 수 있을 법한 존재가 되련다.

 될 수 있을 법한 존재란 별을 향해 뻗어 나가는 '아마도'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나는 '-가 됐을 뻔 했던' 사람보다는 '-이었던' 사람이 되겠다.

'됐을 뻔 했던' 사람은 한 번도 그 존재가 돼 보지 못했으나 '-이었던' 사람은 한 때 그 존재로 살아봤기 때문이다.

 (밀턴 벌리, 도전명언)

 

 

 

 

 

 


 

20년 후 당신은, 했던 일보다 하지 않았던 일로 인해 더 실망할 것이다. 그러므로 돛줄을 던져라. 안전한 항구를 떠나 항해하라.

당신의 돛에 무역풍을 가득 담아라. 탐험하라. 꿈꾸라. 발견하라.

 (마크 트웨인, 도전명언)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삶을 세월의 관점에서만 보아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장수와 행복이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지는 않다.

행복은 도전에 직면해서 온몸으로 그 도전에 맞서고 위험을 감수하는 데서 온다.

당신이 진정으로 중시하는 것을 위해 위험을 무릅쓸 각오가 되어 있지 않다면, 당신은 죽은 거나 진배없다.

(다이앤 프롤로브, 도전명언)

 

 

 

 

 

 

 


 

당신이 바라거나 믿는 바를 말할 때마다, 그것을 가장 먼저 듣는 사람은 당신이다.

그것은 당신이 가능하다고 믿는 것에 대해 당신과 다른 사람 모두를 향한 메시지다. 스스로에 한계를 두지 마라.

(오프라 윈프리, 도전명언)

 

 

 

 

 

 


 

행복은 깊이 느끼고, 단순하게 즐기고, 자유롭게 사고하고, 삶에 도전하고, 남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는 능력에서 나온다.

 (스톰 제임슨, 행복명언)

 

 

 

 

 

 


 

중요한 것은 학습을 중단하지 않고, 도전을 즐기고, 애매모호함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종국에는 확실한 해답은 없기 마련이다.

(마티나 호너, 공부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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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17. 21:08

 

고통이란 감정적 고통이든, 신체적 고통이든, 정신적 고통이든 메시지를 전한다.

고통이 우리 인생에 대해 주는 정보는 대단히 구체적인 경우도 있다.

하지만 보통 "이걸 더 한다면 더 오래 살 것", 아니면 "이걸 덜 하면 인생이 보다 사랑스러울 것" 이 둘 중 하나다.

일단 고통이 전하는 메시지를 받아 그 가르침을 따르면, 고통은 사라진다.

(피터 맥윌리엄스, 건강명언)

 

 

 

 

 

 


 

모든 부부는 사랑의 기술을 배우 듯이 싸움의 기술도 배워야 합니다.

좋은 싸움은 객관적이고 정직하며 절대 사악하거나 잔인하지 않아요. 좋은 싸움은 건강하고 건설적이며,

결혼 생활에 평등한 파트너 관계라는 원칙을 세워 줍니다. (앤 랜더스, 남녀명언)

 

 

 

 

 

 


 

내가 좋아하거나 존경하는 사람들의 공통분모는 찾을 수 없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은 찾을 수 있다.

그들은 나를 웃게 만든다. (오든, 희망명언)

 

 

 

 

 

 

 

 


 

다른 누군가가 되어서 사랑받기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나로서 미움받는 것이 낫다. (커트 코베인, 자신감명언)

 

 

 

 

 

 


 

사랑으로는 충분치 않아요. 사랑은 토대, 주춧돌이 되어야지, 완성된 구조물이 되어서는 안돼요.

사랑은 너무나 잘 휘어지고 구부러지기 쉽거든요. (베티 데이비스, 사랑명언)

 

 

 

 

 

 


 

친구를 고르는 데는 천천히, 친구를 바꾸는 데는 더 천천히. (벤자민 프랭클린, 친구명언)

 

 

 

 

 

 

 

 


 

 

2년간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당신에게 관심을 갖게 만들어 사귄 것보다

 더 많은 친구를 2달 동안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져 사귈 수 있다. (데일 카네기, 친구명언)

 

 

 

 

 

 

 


 

우정이 깊어지는 것을 거부하지 말라. 열에 아홉이 아무 것도 가져다 주지 않을 때, 나머지 하나가 되돌려 줄 수 있으니.

(탕생 부인, 친구명언)

 

 

 

 

 

 

 

 


 

아무도 꽃을 보지 않는다. 정말이다. 너무 작아서 알아보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우리에겐 시간이 없고, 무언가를 보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친구를 사귀는 것처럼. (조지아 오키프, 친구명언)

 

 

 

 

 

 


 

 

나이가 성숙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라와나 블랙웰, 인생명언)

 

 

 

 

 

 


 

인생은 하나의 치명적 통증이며 아주 전염성이 강한 통증이다. (올리버 웬델 홈스, 인생명언)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균형을 잡으려면 움직여야 한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인생명언)

 

 

 

 

 

 


 

젊음은 한때 이지만, 철없음은 영원할 수 있다. (데이브 배리, 인생명언)

 

 

 

 

 

 


 

어른이 된다는 것은 사춘기로부터의 일시적 휴식에 불과하다. (줄스 파이퍼, 인생명언)

 

 

 

 

 

 


 

삶은 공평하지 않다. 다만 죽음보다는 공평할 뿐이다. (윌리엄 골드먼, 인생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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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1. 10:51


 

이별의 아픔 속에서만 사랑의 깊이를 알게 된다. (조지 앨리엇, 이별명언)

 

 

 

 

 

 


 

당신을 만나는 모든 사람이 당신과 헤어질 때는 더 나아지고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라. (마더 테레사, 이별명언)

 

 

 

 

 

 


 

인간의 감정은 누군가를 만날 때와 헤어질 때 가장 순수하며 가장 빛난다. (장 폴 리히터, 이별명언)

 

 

 

 

 

 


 

 

사랑이 없다면 결혼하지 말라. 다만, 당신이 (과연) 사랑스런 것을 사랑하고 있는지(진정한 사랑인지) 살펴보라. (윌리엄 펜, 사랑명언)

 

 

 

 

 


 

멀리 있는 친구만큼 세상을 넓어 보이게 하는 것은 없다. 그들은 위도와 경도가 된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이별명언)

 

 

 

 

 

 


 

우리는 오로지 사랑을 함으로써 사랑을 배울 수 있다. (아이리스 머독, 사랑명언)

 

 

 

 

 

 


 

수 마일의 거리가 당신과 친구를 떼어 놓을 수도 있다...하지만 사랑하는 누군가와 정말 함께 있고 싶다면, 이미 거기 가 있지 않겠는가? (리처드 바크, 이별명언)

 

 

 

 

 

 

 


 

작별 인사에 낙담하지 말라. 재회에 앞서 작별은 필요하다. 그리고 친구라면 잠시 혹은 오랜 뒤라도 꼭 재회하게 될 터이니. (리처드 바크, 이별명언)

 

 

 

 

 

 


 

우리가 다시 만날 그 날까지 행복한 여정이 되기를./어떤 길은 기쁘고/또 어떤 길은 우울하니/그것이 의미있는 길을 가는 법이지/이제 기쁜 길을 떠나길. (데일 에반스, 이별명언)

 

 

 

 

 

 


 

나이가 들어도 사랑을 막을 수는 없어요. 하지만 사랑은 노화를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죠. (잔느 모로, 사랑명언)

 

 

 

 

 

 


 

단지 누구를 사랑한다고 해서 무조건 감싸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사랑은 상처를 덮는 붕대가 아니다. (휴 엘리어트, 사랑명언)

 

 

 

 

 

 


 

사랑은 결정이 아니다. 사랑은 감정이다. 누구를 사랑할지 결정할 수 있다면 훨씬 더 간단하겠지만 마법처럼 느껴지지는 않을 것이다. (트레이 파커, 사랑명언)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을 그와 동일시 하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사랑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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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1. 10:49


 

변화는 인간의 정신에 막대한 심리적 영향을 미친다.

두려워하는 자는 상황이 악화될까봐 걱정하므로 위협적으로 느낀다.

희망에 찬 자는 상황이 나아질 것을 기대하므로 용기를 낸다.

자신있는 사람에게 도전이란 더 나은 것을 만들기 위한 과정이기에, 분발의 계기가 된다.

(킹 휘트니 주니어, 도전명언)

 

 

 

 

 

 


 

나는 매우 일찍 인생을 무조건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나는 인생이 나를 위해 특별한 것을 해줄 거라고는 결코 기대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내가 희망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이룬 것 같았다.

대부분의 경우 그런 일은 내가 찾지 않아도 저절로 일어났다. (오드리 햅번, 인생명언)

 

 

 

 

 

 


 

내일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자정이 되면 내일은 매우 깨끗한 상태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매우 완벽한 모습으로 우리 곁으로 와 우리 손으로 들어온다. 내일은 우리가 어제에서 뭔가를 배웠기를 희망한다.

 (존 웨인, 시간명언)

 

 

 

 

 

 


 

무지함을 숨기는 것은 곧 그것을 늘리는 것이다.

하지만 무지함에 대한 정직한 고백은 언젠가는 그것이 줄어들 것이라는 희망의 기반을 마련해준다.

 (마하트마 간디, 정직명언)

 

 

 

 

 

 


 

인생에서 성공하려거든 끈기를 죽마고우로, 경험을 현명한 조언자로, 신중을 형님으로, 희망을 수호신으로 삼으라.

 (조지프 애디슨, 성공명언)

 

 

 

 

 

 


 

세상의 중요한 업적 중 대부분은,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한 사람들이 이룬 것이다.

 (데일 카네기, 도전명언)

 

 

 

 

 

 


 

희망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져질 수 없는 것을 느끼고, 불가능한 것을 이룬다. (헬렌 켈러, 성공명언)

 

 

 

 

 

 


 

오늘 형제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우리는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겠지만 나에게는 여전히 꿈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메리칸 드림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 언젠가 이 나라가 우뚝 일어서,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창조되었고,

우리가 바로 그 증거이다"라는 건국의 원칙의 참뜻에 맞게 살아갈 것이라는 꿈입니다.

 (마틴 루터 킹, 희망명언)

 

 

 

 

 

 


 

꿈이란 분명 어렵고 혼란스러우며,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인간에게 효과가 있지는 않다.

왜냐하면 흘러가는 꿈에는 뿔로 만든 문과 상아로 만든 문이 있어,

상아를 잘라 만든 문을 통과한 자는 기만적이며 무가치한 소식을 전하는 반면,

갈고 닦은 뿔로 만든 문으로 나온 자는 보통 사람에게 진정한 결과를 전해준다. (호메로스, 희망명언)

 

 

 

 

 

 


 

나는 죽고 싶지 않다, 나의 재능을 최대한 충실하게 발휘하고, 내 안에 뿌려놓은 씨앗을 키워,

마지막 작은 가지까지 싹틔울 때까지는. (케테 콜비츠 , 희망명언)

 

 

 

 

 

 


 

못 가진 것에 대한 욕망으로 가진 것을 망치지 말라.

하지만 지금 가진 것이 한때는 바라기만 했던 것 중 하나였다는 것도 기억하라. (에피쿠로스, 희망명언)

 

 

 

 

 

 


 

삶의 핵심은, 그것도 긍정주의자로 사는 삶의 핵심은 아직 최상의 미래가 도래하지 않았다고 믿을 정도로 순진해지는 것이다.

 (피터 유스티노프 , 희망명언)

 

 

 

 

 

 


 

사람들은 존재하는 것들을 보며 “왜지?” 라고 말한다. 나는 존재한 적이 없는 것들을 꿈꾸며 “왜 안돼?”라고 말한다.

(조지 버나드 쇼, 희망명언)

 

 

 

 

 

 


 

불가능이 무엇인가는 말하기 어렵다. 어제의 꿈은 오늘의 희망이며 내일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로버트 고다드, 희망명언)

 

 

 

 

 

 


 

과거는 지식의 원천이며, 미래는 희망의 원천이다. 과거에 대한 사랑에는 미래에 대한 믿음이 담겨 있다.

 (스티븐 앰브로즈, 희망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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