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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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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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NBA의 최고의 다이나믹 듀오

오클라호마의 듀란트&웨스트브룩 조합 역시 최고라 말할 수 있는 조합이지만,

르브론&웨이드 만큼 상대를 주눅들게 하는 조합은 현 NBA는 없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Dwayne Wade

    NBA Champion (2006)
    NBA Finals MVP (2006)
    8× NBA All-Star (2005–2012)
    NBA Scoring Champion (2009)
    2× All-NBA First Team (2009–2010)
    3× All-NBA Second Team (2005–2006, 2011)
    All-NBA Third Team (2007)
    3× All-Defensive Second Team (2005, 2009–2010)
    NBA All-Rookie First Team (2004)
    NBA All-Star Game MVP (2010)
    2× Skills Challenge Champion (2006–2007)

LeBron James

    2× NBA Most Valuable Player (2009, 2010)
    NBA Rookie of the Year (2004)
    8× NBA All-Star (2005–2012)
    NBA Scoring Champion (2008)
    5× All-NBA First Team (2006, 2008–2011)
    2× All-NBA Second Team (2005, 2007)
    3× All-Defensive First Team (2009–2011)
    NBA All-Rookie First Team (2004)
    2× NBA All-Star Game MVP (2006, 2008)
    Naismith Prep Player of the Year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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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31. 10:35

어제의 르브론의 모습은 사람들에게 여러 화젯거리를 남겨주었는데요.

HTB 역시 이에 대해 많은 말이 있었던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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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zer’s Son Picks A Side In Rivalry





HANG TIME HEADQUARTERS – LeBron James stepping on the head of John Lucas III for a dunk was one of the more remarkable things we saw this weekend here at the hideout.

James riding his bike to work was another pleasant surprise. Who needs that Phantom anyway?

But the unquestioned most staggering video of the weekend had to be this shot of the oldest son of Bulls forward Carlos Boozer chanting “Let’s go Heat” as his dad and the Bulls battled their Eastern Conference nemesis Sunday afternoon.

I don’t know how they’d handle this at the Boozer residence, but somebody would have some explaining to do!

Clearly, young Boozer doesn’t realize (or doesn’t care) which side of the rivalry his peanut butter and jelly sandwiches come from …


Hang Time Headquarters - John Lucas lll를 뛰어넘어 덩크를 성공시킨 LeBron James는 이번주에 우리들이 블로그에서 보았던 어떤 선수들보다도 대단한 존재였습니다. 

또한, 제임스가 자신이 일하는 곳까지 자전거를 타고 왔다는 사실은 또다른 즐겁고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그나저나 누가 저런 상상을 했을까요?

그러나 의심할여지 없이 이번주의 충격적인 영상은 일요일 오후에 있었던 게임 도중, Bulls의 포워드 Carlos Boozer의 큰아들이 동부 컨퍼런스에서 아버지와 불스의 숙적인 Miami의 응원 프레이즈, "Let's go Heat"를 외치고 있는 장면입니다.

저는 부저 일가가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누군가는 설명을 해야할 것입니다.

부저의 아들이 자신에게 피넛 버터와 젤리 샌드위치를 가져다주는 쪽이 어디인지 잘 모르거나, 혹은 신경쓰지 않았을 것임에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관련 영상 : 

제임스의 루카스를 뛰어넘는 덩크 http://www.nba.com/video/channels/nba_tv/2012/01/30/20120130_lebron_over_lucas.nba

제임스의 오늘 출근 모습 및 코멘트 http://www.nba.com/video/games/heat/2012/01/30/0021100291_chi_mia_play10.nba

부저의 아들의 영상 http://www.nba.com/video/games/heat/2012/01/29/0021100291_chi_mia_play8.nba


LeBron Over Lucas … Worth Another Look!





HANG TIME HEADQUARTERS – We’ve been debating the merits of this dunk (above and from a different angle than you’ve probably seen) all day here at the hideout.

Man jumps over another man, you’re supposed to be impressed.

But the dissenters suggest that Heat star LeBron James needed to just over someone a hair taller than Bulls guard John Lucas III for this to be celebrated the way it has been since yesterday afternoon.

Our main man and Dunk Ladder guru LeMont Calloway has already weighed in, and if he’s impressed … who are we to argue!


Hang Time Headquarters - 우리는 아마도 여러분들이 이미 보았을 덩크 장면보다는 다른 앵글의 장면을 통해 하루종일 이 덩크의 훌륭함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뛰어넘는다, 이것은 여러분에게 깊은 인상을 받게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를 탐탁치 않게 여기는 사람들이 주장하길, 어제 오후부터 이어지는 이러한 찬사를 받기 위해서, Heat의 스타인 제임스는  불스의 가드인 루카스보다 단지 누군가를 머리 보다 높게 뛰어 넘는 것을 원했던 것이었다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우리들의 상관과  Dunk Ladder Guru의 LeMont Calloway는 그가 감명을 받았거나 말거나 이미 이 논쟁에 참여했습니다. 우린 도대체 누구랑 논쟁을 해야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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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의 덩크는 대단하긴 하지만, 웬지 어린 친구 괴롭히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그리고 부저는 골먹리 좀 썩겠네요. 가뜩이나 요즘 점점 시카고에서 계륵이 되어가는 느낌인데..


P.S.

시카고 전 이후 트윗입니다.




르브론 자신도 자유투가 계속적으로 발목을 잡는 다는 것을 인지하고는 있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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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30. 19:25


LeBron James Mix

HEAT 이적 뒤 가장 멋진 믹스가 아닐까?

P.S. 브롱아 우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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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20. 12:58


오늘 빅매치 히트와 레이커스를 앞두고 HTB와 TBT에서 각자 경기에대한 내용이 올라왔는데요.


주목할만한 것은 넘버원이 되고싶은 코비와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 르브론이라고 할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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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n’s Report: Lakers at H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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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e Bryant is aching to show that he, and not LeBron James, is the game’s most dominant player in tonight’s game in Miami (8 ET, TNT). And that he can lead the Lakers to another championship without being somewhat overshadowed by Phil Jackson and the triangle offense.

Meanwhile, LeBron wants to prove that he is indeed capable of excelling in clutch situations in big-time games.  If this does come to pass (and shoot, and defend), then Miami can stake its claim as overwhelming favorites to win the last game of the season. And with Dwyane Wade unavailable, LBJ will enjoy twice as much ball-time as will Kobe.

HOW THE LAKERS CAN WIN: Matt Barnes provides scrappy, ball-sniping defense against LeBron.  As a change of pace, Metta World Peace can defend LBJ with a belligerent physicality.  Throw in some judicious double-teams, and James just might be a mite discombobulated.

* Pau Gasol’s long-armed defense will trouble Chris Bosh.  When Bosh receives the ball on the right side of  the court, his jumper is significantly more accurate and, from there, he also looks to drive right along the baseline.  This is when and where he should be two-timed.  No such measures need to taken when he sets up on the left side of the court.  Also, Gasol can outreach Bosh’s defense in the low-post.

* Since Joel Anthony is no threat to score, Andrew Bynum can ignore him on the defensive end and devote himself to protecting the rim.  On the downhill end of the court, Bynum is simply too big and strong for even Anthony’s energetic defense to be effective.


Kobe Bryant는 오늘 8시에 TNT에서 방송해줄 Miami와의 게임을 앞두고 오늘 게임에서 LeBron James가 아닌 자신이 게임을 가장 지배하는 선수임을 보여줄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또한, 그는 Phil Jackson감독과 트라이앵글 오팬스의 그늘로부터 벗어나 레이커스를 또 다른 챔피언으로 이끌 수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그와중에, 르브론은 자신이 중요한 경기의 가장 중요한 상황에 진정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수 있는 그릇임을 증명하고 싶어합니다. 만약 그의 해결사 본능이 가장 중요한 상황에서 패스 혹은 슛, 혹은 수비로써 나타난다면, 히트는 시즌의 마지막 게임까지 압도적인 우승 후보로써 그 자리를 차지할듯 합니다. 웨이드가 결장함으로써, 르브론은 코비가 볼을 소유하고있는 시간보다 두배 더 많이 볼을 갖고 게임을 즐길수 있을듯합니다.

레이커스가 이길수 있는 방법 : Matt Barnes가 르브론에게 거칠고, 볼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수비를 펼쳐야합니다. 이와는 다른 페이스로, Metta World Peace는 전투적인 피지컬로 르브론에게 대항할수 있을것입니다. 이 둘을 적절히 더블팀으로 조화시킨다면, 결국 르브론은 게임에서 망신창이가된 작디작은 존재가 될것입니다.

Pau Gasol의 긴 팔을 이용한 수비는 Chris Bosh를 힘들게 할것입니다. 만약 보쉬가 코트의 오른쪽 사이드에서 볼을 받는다면, 그의 점퍼는 상당히 더 정확해질수 있을 것이고, 또한 그는 그 지점에서 오른쪽 베이스라인을 따라 드라이브를 할수도 있을것입니다. 따라서 이는 가솔이 언제 어디서 두가지 역할을 잘 분담하여 보쉬에 대항해야하는지 보여줍니다. 만약 보쉬가 코트의 왼쪽 사이드에서 자리를 잡는다면, 이러한 대책은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더군다나 가솔은 로우 포스트에서 오히려 보쉬의 수비를 도와주는 역할을 할것이기에 언급한 두가지에 대해 잘 대처해야할 것입니다.

Joel Anthony가 공격에서 아무런 위협이 안되기 때문에, Andrew Bynum은 최종 수비에 있어서 그를 무시해도 될것이고, 단지 그는 죠엘을 림에 다가오지 못하게 하는데만 전념할 수 있을겁니다. 포스트로 갈수록, 죠엘이 아무리 효율적이고 힘이 넘치는 수비를 하더라도, 바이넘은 그보다 더 크고, 더 강할것입니다.



January 19, 2012  ·  7:25PM

TV: TNT

  • Heat forward LeBron James will play despite experience flu-like symptoms earlier in the day. Coach Erik Spoelstra said James is ”a tough guy. It would take a lot to keep him from playing tonight. Whether he’ll feel great, I doubt it. But he’ll play.”

Heat의 포워드 LeBron James가 이른 아침부터 감기랑 비슷한 증상에 걸렸음에도  뛸 것 같습니다. 감독 Erick Spoelstra가 말하길, [제임스는 터프가이입니다. 그러나 오늘 제임스의 컨디션은 오늘밤 그가 플레이하는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줄듯합니다. 그가 경기때쯤에는 괜찮아질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에 상관없이 그는 경기를 뛸것입니다.]


  • Guard Dwyane Wade (ankle) will miss his second straight game. The Heat are 4-0 without Wade this season.

발목 부상중인 가드 Dwayane Wade는 2경기 연속으로 결장할것입니다. 지금까지 히트는 웨이드없이 4승무패를 달리고 있습니다.


  • Forward Shane Battier starts in place of Wade. The Heat had gone with James Jones, but Battier gets the nod because he is a better option to defend Lakers guard Kobe Bryant.

포워드 Shane Battier는 웨이드 대신 오늘 스타팅멤버로서 경기장에 나섭니다. 그동안 히트는 James Jones를 중용하여왔지만, Lakers의 Kobe Bryant를 막기위해서는 베티에가 좀더 좋은 수비 옵션이기 때문에, 히트도 베티에가 뛰는 것에대해 이견이 없는 듯합니다.


  • Heat center Eddy Curry is active for the first this season. Spoelstra said he could play limited minutes.

히트의 센터 Eddy Curry는 처음으로 이번시즌에 로스터에 들었습니다. 스포엘스트라 감독은 그가 짧은 시간동안 플레이 할수도 있다고 말했었습니다.


  • New Lakers coach Mike Brown faces LeBron for the first time since they were together in Cleveland. Brown said, “I’d prefer not to coach against him, because he’s that good.”

새로운 Lakers 감독 Mike Brown은 Cleveland 감독 당시 함께한 이후로 처음으로 제임스를 만나다고 합니다. 브라운 감독이 말하길, [난 제임스가 있는 팀과 맞상대하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는 그만큼 뛰어난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 Bryant has averaged 28.0 points, 5.9 rebounds and 5.6 assists in his last 11 meetings against James, but is just 2-9 in those games.
브라이언트는 지난 11번동안 르브론을 맞상대해 오면서 평균 28.0 포인트, 5.9 리바운드, 5.6 어시스트를 기록하고있지만, 이럼에도 이 경기들을 2승 9패의 좋지않은 성적으로 마쳤을뿐입니다.

– Shandel Richard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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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오늘 경기를 보니 로슨의 말이 무색하게 죠엘이 레이업으로 하이라이트를 찍더군요.

에디 커리 역시 오늘 경기를 출장했습니다.



P.S 개인적으로는 웨이드 VS 코비를 보고싶은데.. 웨이드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길 기대합니다.

그는 히트의 심장이니깐요.


마지막으로, All Ball Blog에 올라온 올스타 게임 투표 참여 비디오를 찍은 바르냐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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