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8. 03:55


안타까웠던 5차전

답답한 공격 전개와 끝까지 스몰라인업을 밀어부쳤던 스포엘스트라.


이번 시즌 마지막 게임이 될 수도 6차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그 전에 5차전을 한번 짚고 가고 싶네요.



저에겐 5차전의 스포엘스트라의 전략은 두가지로 보였습니다.

1. 웨이드 기 살리기

2. 양궁 부대 히트

무슨 말인가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스포는 이 두가지 큰 전략을 바탕으로 극단적 스몰라인업을 들고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첫번째부터 살펴보면, 스포는 아무래도 알아서 밥값을 해주는 제임스와 같이 웨이드가 살아줘야 게임을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나온 라인업이 차머스-웨이드-베티에-제임스-하슬렘.

의도는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페이싱을 통해 웨이드의 개인 능력을 극대화한다는 것입니다.


죠엘이 나오지 못한 이유는 여기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격시 제임스와 하슬렘을 통해 골밑의 가넷을 최대한 끌어낸다는 것이죠.



이 작전은 공격시 초반 어느정도 효과를 발휘하였지만, 지역방어와 더블팀으로 인해 결국 재미를 보지못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수비시에는 가넷에게 정신없이 당했습니다.

르브론이 가넷을 막을시 신장의 차이가 여지없이 드러났구요.

특히, 배스따라 하슬렘이 페인트존에서 거리를 가지게 되었고, 이에 골밑은 가넷과 제임스의 미스매치 상황.

그리고 보스턴의 어시스트급 엔트리 패스.


그러나 가넷이 오프코트일 경우, 이 라인업은 많은 공격을 성공시키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웨이드가 파고들면 보스턴 선수들이 웨이드와 제임스를 우선적으로 체크함으로써

필연적으로 외곽의 차머스에게 기회가 나게 되었고, 이는 오픈 찬스 세트 슛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두번째는 보스턴의 지역방어를 무너뜨리기 위한 한수, 양궁 부대입니다.


히트가 경기가 잘 풀릴 때는 페이트 존 득점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아는 닥리버스 감독은 기본적으로 좁은 지역방어를 씁니다.


이에 스포엘스트라가 꺼내든 카드는 극단적인 스몰라인업

차머스-웨이드(밀러)-JJ-베티에(제임스)-제임스(하슬렘).


여기서 또한 죠엘이 낄 자리는 없습니다.

스포 감독은 슛을 쏘고 리바운드를 잡아 줄 선수로 죠엘보다는 제임스와 하슬렘을 높게 평가한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드러나는 그들의 리바운드 수치가 더 좋구요.


스포의 의중은 첫번째 플랜의 효과가 다하거나 실패할 경우, 전문 3점 슛터라고 할 수 있는 밀러와 JJ로 지역방어를 공략한다였단것 같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이는 오히려 첫번째 플랜보다도 못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가비지 타임에만 출전하던 JJ를 갑자기 롤플레이어로 뛰게하니 공의 흐름이 느려지게 되고 공격자체가 뻑뻑해졌습니다.

그리고 시간에 쫒기다가 한 마무리가 팬들에게 큰 멘붕을 안겨준 JJ의 회전회오리슛.

설상가상으로 수비는....



물론, 위의 플랜들이 스포의 의도대로 잘 흘러갔다면, 보스턴으로서는 지역방어를 고집하기도 포기하지도 못하는 난처한 상황에 빠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보스턴은 그런 호락호락한 팀이 아니죠.


Fire Spo.

이 단어가 계속 머릿 속에 맴도는 이유는 5차전 준비한 큰 플랜이 막혔을 당시 스포엘스트라의 대응력때문입니다. 스포는 당황한 듯 보였고 굉장한 고착상황에 빠진 듯 보였습니다.

결국 두번째 플랜이 막히자, 다시 첫번째 플랜으로 공략, 안되니 다시 두번째.

다른 대안이 떠오르지않아 실패한 대안을 계속적으로 시도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는 6차전입니다.

마지막이 될 수도 있고, 정말 다시 치고 나갈 수 있는 반등의 기회가 될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스포엘스트라는 어떤한 플랜을 가지고 나올까요?


크리스 보쉬가 6차전에서는 주전으로 출전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마이애미의 감독은 큰 시험대에 오르게 될것입니다.


올해 만약 BIG3가 실패로 끝난다면, 감독 또한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는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6차전 라인업.


웨이드-베티에-르브론-보쉬-죠엘.

어떨까요?


어차피 히트에서 볼배급과 실질적 조율을 담당하는 것은 제임스와 웨이드입니다.

상대적으로 히트가 가동할수 있는 최고의 빅라인업이죠.


전반에는 웨이드가 수비에 치중해 줬으면 합니다. 론도가 코트를 휘젓지 못하도록 말이죠.


그리고 라인업의 핵심은 전반 공격에서 르브론이 계속적으로 보쉬와 2:2로 공략을 하는 것입니다.

만약 KG가 보쉬를 막는 다면 2:2 픽엔롤에서 슛이좋은 보쉬를 그냥 놓아두지는 못할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골밑은 배스와 죠엘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죠엘의 포스트 1:1 수비력은 히트 내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죠엘이 적당히 방해해준다면 치고 들어가는 르브론을 막을 선수는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예상하는 것은 배스가 보쉬를 따라가고 골 밑에는 죠엘과 KG가 있는 시나리오 입니다. 문제는 KG죠. 그러나 죠엘이 KG에게 끊임없이 붙어준다면, 르브론이 달려올 그 짧은 시간 동안 KG가 자리를 잡고 수비를 하거나 오펜스 파울을 유도할 수 있을까요?

제가 죠엘에게 바라는 것은 한가지, 1초도 안되는 그 짧은 시간에 조금이나마 KG의 르브론에 대한 수비를 느리게 해주는 것입니다.


죠엘이 잘해준다면 KG를 파울트러블에 걸리게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작정하고 달려오는 르브론을 파울외에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KG가 파울 트러블에 걸린다면, 그 때부터 웨이드의 시간이죠.

KG/배스가 버티던 골밑,  배스/스팀스마가 버티는 골밑. 무게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 때가 바로 웨이드가 진가를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닥 리버스가 계속적으로 웨이드를 더블팀까지 해가면서 막는 이유는 단 하나죠.

1:1로 퍼리미터에서 막아줄 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를 더블팀에서 자유롭게 놓아준다면, 그는 누구보다도 화려한 무브로 골밑으로 파고 들것입니다.

닥리버스 입장에서 풀업점퍼를 하는 르브론보다 웨이드가 더 무서운 점이 이것이죠.


닥 리버스가 가장 두려워하는 시나리오는 케빈 가넷의 아웃입니다.

계속적으로 골밑으로 파고드는 웨이드를 아무런 파울없이 계속 막아주길 바라는 것은 너무나 큰 요행을 바란다는 것을 리버스는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애초에 퍼리미터에서 더블팀으로 그를 묶어 두고 있는 것이죠. 추가로 웨이드의 리듬과 자신감 또한 많이 죽일 수 있구요.



그러나 이 역할을 르브론이 대신해 준다면, 보쉬와의 2:2로 끈질기게 계속 골밑을 파준다면!

해답은 거기 있을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런한 플랜하에서 제임스가 40언저리의 득점을 해준다면, 히트는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역사적인 경기가 될 수도 있는 6차전이 약 6시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부의 스퍼스와 썬더의 경기를 보면서 그들의 훌륭하고 멋진 게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동부와 비교하며, 서부의 훌륭함을 이야기 하고 있죠.


그러나 히트에게는 누구보다도 승리에 목말라 있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멋진 경기보다도 중요한 것은 바로 승리입니다.

진흙탕이 되어도 좋고 거친 게임이 되어도 좋습니다.


Every game we approach like our back is against the wall, it's a Must-Win-Game.


오늘 TD가든에서 환하게 웃고있는 그들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Let's Go H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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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3. 22:28

사실 이때부터 여러가지로 바빠서 기사를 계속 못올리고 있습니다.

미완의 번역본. 그래도 어느정도 뜻은 전해지리라 봅니다. 성격상 이런건 못참는 편인데,

옛날것을 수정하는 것도 사실 귀찮아서..^^  그냥 올려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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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starters: K.D. goes Hollywood


Somebody get Kevin Durant a pair of sunglasses and a tuxedo to wear on the red carpet. That way he’ll feel right at home as an honorary member of Team Hollywood for the 2012 NBA All-Star Game.

어떤 사람들은 Kevin Durant에게 레드카펫에서 사용할 선글라스와 턱시도를 준비하라고합니다. 그들이 느끼는 그러한 것들은 2012 NBA 올스타 게임의 할리우드 팀의 영예로운 멤버로서 알맞은 겁니다.


It’s two Lakers, two Clippers and the two-time scoring champion from Oklahoma City who’ll make up the starting lineup for the Western Conference on Feb. 26 in Orlando.

2월 26일, 올랜도에서 열릴 서부 올스타 스타팅 라인업에 올라간 것은 2명의 Lakers와 2명의 Clippers 그리고 Oklahama City의 2시즌 득점왕입니다.


Forwards


Kevin Durant, Oklahoma City – Crashing the All-L.A. party, he is to the West what LeBron James is to the East: the standard-bearer and a no-brainer pick (26.6 ppg, 8.1 rpg, 3.1 apg). Kobe Bryant may still be the reigning royalty in the lineup, but this fresh prince is getting ready for an MVP trophy and maybe a crown.

Kevin Durant, Oklahama City - L.A만의 파티를 깨버린 그는 현재 게임당 26.6포인트, 2.1리바운드, 3.1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팀의 정신적 지주이면서 두말할 필요없이 올스타에 선정될 것이 당영한 서부의 동부에서의 LeBron James와도 같은 존재입니다. 이 라인업에서 아마도 Kobe Bryant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제왕의 권위를 행사하겠지만, 이 새로운 왕자는 MVP 트로피를 거머쥐고 새로운 왕이 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Blake Griffin, L.A. Clippers – The Mayor of Lob City (21.6 ppg, 11.2 rpg) is back to do more than just dunk over a Kia. The argument can be made that this is Kevin Love’s spot. But go ahead, ask Kendrick Perkins who he voted for, just as soon as everybody stops calling him Timofey Mozgov.

Blake Griffin, L.A. Clippers - 현재 게임당 21.6포인트, 11.2리바운드를 기록하고있고, 수많은 엘리웁을 만들어내는 폴-그리핀 조합의 주인공은 작년, 기아 자동차를 넘은 덩크보다 더많은 것을 하기위해 돌아왔습니다. 물론, Kevin Love의 자리라고 하는 반박도 있을 수는 있겠지만, 그에 대한 해답은 다른 모든 사람들이 Kendrick Perkins를 Timofey Mozgov라 놀리는 것을 잠깐 멈췄을때 그에게 가서 물어보면 될것입니다. (*Timofey Mozgov 작년 그리핀으로부터 "그" 덩크를 얻어맞은 센터)


Guards


Kobe Bryant, L.A. Lakers– The West’s leading vote-getter continues to amaze at 33. He leads the league in scoring (30 ppg). He tries to answer every challenge. He single-handedly keeps the Lakers relevant. All this with a torn wrist tendon that would sideline most players. LeBron and K.D. have passed him by? You tell him.

Kobe Bryant, L.A. Lakers - 33살에도 놀랍게도 서부의 투표 1위는 계속됩니다. 그는 게임당 30포인트를 기록하며 리그 전체 득점 1위를 달리고있습니다. 그는 모든 도전에 답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그는 혼자서 Lakers를 그 이름에 걸맞도록 이끌고있습니다. 또한, 이 전부는 대부분의 선수들을 경기에서 뛸수 없게 만드는 손목 힘줄부상과 함께 일궈낸 것입니다. LeBron과 K. D.가 그를 넘어섰다고요? 여러분들이 그에게 한번 그렇게 말해보시기 바랍니다.


Chris Paul, L.A. Clippers – Griffin made the Clippers fun to watch, but it’s the passing and all-around skills of CP3 (19.2 ppg, 9.1 apg, 2.5 spg) that makes them contenders in the West. He’s the perfect set-up man and a clutch scorer who has no rival in today’s game when it comes to his handle.

Chris Paul, L.A. Clippers - Griffin이 Clippers를 재미있는 팀으로 만들고 있을때, 게임당 19.2포인트, 9.1어시스트, 2.5스틸을 기록하고있는 CP3의 패싱 스킬과 올라운더함은 Clippers를 서부의 컨텐더로 끌어올렸습니다. 그는 완성된 선수이고 또한, 볼 핸들링에 관해서는 현재 NBA에서 견줄자가 없는 클러치 스코어러입니다.


Center


Andrew Bynum, L.A. Lakers – In his seventh season, the 24-year-old is staying healthy and reaching his potential, averaging 16.5 points, 12.1 rebounds and 1.9 blocked shots per game with 11 double-doubles. Some might say the glamour of playing in Hollywood got Bynum many of his votes and starting berth. But the truth is that he’s earned it.

Andrew Bynum, L.A. Lakers - 그의 7번째 시즌에서 이 24살 선수는 부상없이 건강을 유지하고 있고, 또한 11번의 더블더블과 함께 게임당 평균 16.5포인트, 12.1리바운드, 1.9블락을 기록하면서 그의 잠재력만큼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할리우드에서 활약한다는 화려함이 Bynum에게 그자신에 대한 많은 투표를 이끌어 내게 하였고, 결국 생애 처음으로 올스타 스타팅 라인업에 들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그가 해냈다는 것입니다.


East starters: No rest for the awesome


If ever there was an All-Star Weekend designed for first-timers, it is the one coming up at the end of this month in Orlando. The prospect of having four consecutive days off – or five or, for some teams, as many as six – ought to shimmer like a desert oasis and beckon to any NBA veteran or even a been-there-done-that youngster who has had a previous All-Star taste and now mostly needs a nap.

만약 그곳에 뉴페이스를 위한 All-Star Weekend가 열린다면, 그것은 이번달 마지막주쯤 올랜도에서 등장할것입니다. 4일간 혹은 5일간, 때로는 몇몇 팀에게는 6일동안 지속된 올스타 투표에 대한 전망은 사막의 한줄기 빛과도 같아야 하고 또한, NBA 베테랑 혹은 이전의 올스타 게임을 맛봤었고 지금은 어떤 한방을 필요로 하는 검증된 젊은 선수들을 데려와야합니다.

Savvy NBA fans – by that, of course, we mean you – understood this and voted for their rivals’ top guys to further grind them through a hectic weekend of exertions, obligations and distractions on the road. Alas, casual fans – they know who they are – went more traditional, clamoring for their favorite marquee guys already doing the heaviest lifting.

물론 여러분들과 같은 현명한 NBA 팬들은 이것을 이해하고 있고, 그들의 라이들에게 실행와, 의무, 그리고 여정의 잠깐의 휴식으써 바쁜 주말동안 실력을 갈고닦을 수있도록 투표해야할것입니다. 아쉽게도 평범한 팬들은 더 보수적으로 갈것이고, 그들의 가장 좋아하는 중요한 선수들을 위해 이미 거대한 올림을 외쳤을것입니다.


GUARDS

Derrick Rose, Chicago – Rose (23.1 ppg, 3.3 rpg, 7.7 apg) has made it clear he dislikes All-Star games, where winning barely matters and he’s expected to play nice with teammates he’d rather trounce. Then again, the way the Bulls’ MVP self-motivates, he probably is still peeved that the West won last year and that, in a game in which his side got 57 field goals, Rose had just five assists in 30 minutes.

Derrick Rose, Chicago - 게임당 23.1포인트, 3.3리바운드, 7.7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는 Rose는 이기는 것이 거의 의미가 없고 상대편을 깨부수는 것보다 그에게 그저 팀메이트들과 멋진 플레이를 하길 기대하는 올스타 게임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고 분명히하였습니다.그리고, Bulls의 MVP는 자기 동기 부여로써, 아마도 작년 서부가 이겼던 것과 동부가 57필드골을 성공시키는 동안 자신은 단지 30분 출전에 5어시스트만 했다는 것에 아직까지 굉장히 화가나있습니다.

Dwyane Wade, Miami – Now 30, Wade keeps hearing talk about his impending decline. His body should have marker scars like old Boston goalie Gerry Cheevers’ mask. And Miami is 8-1 in games he has missed this season. But he remains dangerous at both ends, has averaged 22 points in his last four (20.3 ppg, 4.3 rpg, 5.5 apg for the season) and has perfected the transition game with James.

Dwayne Wade, Miami - 현재 30살이된 웨이드는 그가 이제는 올스타전 출전을 거절해야한다는 이야기를 계속적으로 듣고있습니다. 그의 몸은 옛날 보스턴의 골키퍼였던 Gerry Cheever의 마스크처럼 상처를 나타내야합니다. 또한 Miami는 이번시즌 그가 없는 게임에서 8승 1패를 기록하고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야쪽에서 위험한 존재이고, 게임당 20.3포인트, 4.3리바운드 5.5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지 이번시즌에서 지난 4게임동안 평균 22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또한 James와 완벽한 속공 상황을 만들어 내고있습니다.


FORWARDS


LeBron James, Miami – Already playing like an MVP favorite (29.7 ppg, 8.3 rpg, 7.0 apg), James can’t help himself from flirting with the Slam Dunk organizers (“I’ll be on the fence every year about it,” he said Wednesday). But what folks really want to see is James locking-and-loading on Blake Griffin – and vice versa – on Sunday as the other eight guys on the floor hang back. Who scales whom?

LeBron James, Miami - 이미 MVP 후보처럼 플레이하는 James는 지난 수요일에  "전 앞으로도 계속 덩콘과는 한발 떨어져서 상황을 지켜볼겁니다."라는 말을하며 올해에도 Slam Dunk 콘테스트의 관계자를 화나게하는 것은 그 자신도 어쩔 수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진정 보고싶어하는 것은 플로어 위의 다른 8명의 선수들이 뒷전으로 밀려날동안 james가 griffin을 박살내기 위해 준비하는 것-혹은 그반대거나-입니다. 누가 누구를 평가하는건가요?

Carmelo Anthony, New York – Good thing for ‘Melo (23.7 ppg, 6.6 rpg, 4.4 apg) that fans aren’t as hung up as the coaches on All-Stars only coming from teams with records at or above .500. He’s alone among the 10 starters in not qualifying on that point and his scoring and shooting stats (40.4 percent) have drooped too. But he needs the ASG, if only as a stand-in for the playoffs’ second round, which Anthony has seen once.

 Carmelo Anthony, New York - 현재 게임당 23.7포인트, 6.6리바운드, 4.4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는 멜로에게 좋은 것은 야투율 5할 언저리의 기록과 함께 팀에서 단한명 뿐인 올스타이자 팬들이 코치만큼 걱정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는 그 10명의 선수들 속에서 기록들에 어울리지 않는 혼자이고, 야투율 40.4퍼센트를 기록하고 있는 그의 득점과 슛팅 스탯은 점점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Antohny가 이제까지 단 한번밖에 겪어보지 못한 플레이 오프 2번째 라운드의 전초전으로써 임한다면, 그에게는 올스타 게임이 필요합니다.


CENTER


Dwight Howard, Orlando – You have to wonder how many of Howard’s vote tally came from Orlando fans vs. fans hoping to curry favor for teams eager to acquire him. It’s been the unsubtle subplot of his season. Odds are he’ll still be the biggest and most important piece of the Magic’s puzzle come Feb. 26 – his numbers still crackle (20.1 ppg, 15.4 rpg, 2.1 apg) – but the response he gets from the crowd will be curious, given what his Hamlet act has done to the Magic’s ambitions.

Dwight Howard, Orlando - 아마 여러분들은 Howard의 투표에서 올랜도 팬들의 투표와 그를 얻기 원하는 팀들로 부터 받은 아부성 투표의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싶을 것입니다. 그것은 그의 시즌의 명백한 부차적 이야기입니다. 이상한건 다가올 2월 26일까지 그가 앞으로도 여전히 매직의 퍼즐안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조각이 될것이란 겁니다. 게임당 20.1포인트 15.4리바운드 2.1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는 그의 기록들은 여전히 가공할만 합니다. 그러나 그의 햄릿과도 같은 그런 행동들이 매직의 야망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고려해보면, 그가 관중들로부터 받을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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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1. 23:35



어제 전세계 농구팬들을 쇼킹으로 몰아넣었던 블레이크 그리핀의 덩크 이후,


많은 사람들의 반응들은 하나 같았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은 기자라고 그리 다르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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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See BG: Dunk Of The Year?






HANG TIME HEADQUARTERS – If you didn’t see it live, you missed Blake Griffin‘s latest entry in the Dunk (on someone) of the Year contest.

만약 여러분이 이걸 생중계로 보지못했다면, 여러분은 올해 Dunk of The Year 콘테스트에 가장 최근 리스트로 이름을 올릴 Blake Griffin의 덩크를 놓쳤다는 것입니다.


Even LeBron James, the weekend champ, gave it up (via Twitter) after watching Must-See-BG’s cram on Kendrick Perkins:

지난주 덩크 1위였던 LeBron James조차도 Kendrick Perkins를 뚫고 올라가는 블레이크 그리핀의 "반드시 봐야하는" 덩크를 본뒤에는 두손을 들었습니다.


Dunk of the Year!! @blakegriffin just dunked on Kendrick Perkins so hard!! Wow!! I guess I’m #2 now. Move over #6

두말할 필요없는 올해의 덩크!! 그리핀이 퍼킨스 위로 최고로 멋진 덩크를 꽂아버렸네요!! Wow!! 이젠 전 넘버2네요. 절 뛰어넘었어요.

You’ll get no argument here LeBron!

우리들은 이런 르브론의 말에 어떠한 반박도 할수 없을 것입니다.


Feel free to debate its place in the all-time annals of great dunks you’ve seen. We’ll be doing so here at the hideout for at least the next 48 hours.

그동안 보았왔었던 위대한 덩크들의 역사들속에서 이 덩크의 위치에 대해 토론하는 것은 우리들에게 그리 부담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 스태프들은 최소한 앞으로 48시간 이상 블로그에서 이것에 대해 토론할 것입니다.


And in the meantime, we’ll add a few other reference materials for you to peruse while you debate:

그리고 그러는 와중에, 여러분들이 이것에 대해 토론하는 동안 다시 꼼꼼히 볼수 있도록 우리들은 몇몇 다른 동영상을 추가할 것입니다.





We know the Knicks are going through a rough time right now and probably didn’t need to be reminded of this, but we couldn’t help ourselves. Sorry!
우린 Knicks가 지금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또한 아마도 그들은 작년 이 장면을 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만, 우리도 어쩔수 없었습니다. 미안합니다.





The slo-mo is just us being greedy and wanting to see last night’s wicked jam one more time!

이 슬로우 모션 비디오는 우리들에게 어젯밤 있었던 강력한 덩크를 한번더 보고 싶도록 만듭니다.




Thunderous Scenes in L.A.

by Zettler Clay

By now, you’ve seen the Dunk Heard ‘Round The Internet World. A month from now, the praise surrounding Blake Griffin’s recent aerial attack may seem hyperbolic, downright silly and just like a group of capricious basketball nerds getting ahead of themselves.

여지까지 여러분들은 인터넷 세상에서 화제가 되었던 "그 덩크"를 보았을 것입니다. 지금부터 한달 후면, 최근의 블레이크 그리핀의 "공중 폭격"을 둘러싼 찬사는 더욱더 과장될 듯 보이고, 멍청한 농구광들은 이보다 더 나아갈 것임에 분명합니다.


There will be plenty of prose and soundbites that offers perspective later. In the meantime, there was this immediate reaction from the man formerly known as Kendrick Perkins after the play:

이후에는 다양한 관점을 보여주는 많은 글들과 언급들이 등장할 것입니다. 그와중에, "그" 플레이 이후, 켄드릭 퍼킨스라고 우리에게 알려진 남자로부터 그에대한 즉각적인 반응이 있었습니다.



But Blake’s work wasn’t done, as Kevin Durant and his 36 points later found out:

그러나, Kevin Durant와 나중에나 알게된 36 득점에도, 그리핀의 덩크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Or if you prefer the freeze frame version:

만약, 당신이 정지 장면을 원한다면



The Thunder might want to stay away from the social networks for a day or two.

아마도 Thunder는 소셜 네트워크로부터 하루 이틀정도 떨어져 있길 원할듯 합니다.


H/T @jphanned

Seen something that belongs on All Ball? Let us know via email or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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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대단하고,

작년과 비교해봐도 대단합니다.

작년의 닉스를 뭉게버린 저 덩크는 정말 경악을 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번덩크는 작년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절대 못하지 않다는 점일까요?

점점 더 기대가 되는 그리핀입니다.^^



P.S

  • 그나저나 정말 저 농구화가 잘어울리는 선수네요. Mr.HyperDunk!


  • 르브론 실제 트윗



  • 과연 누가 더 대단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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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31. 10:35

어제의 르브론의 모습은 사람들에게 여러 화젯거리를 남겨주었는데요.

HTB 역시 이에 대해 많은 말이 있었던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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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zer’s Son Picks A Side In Rivalry





HANG TIME HEADQUARTERS – LeBron James stepping on the head of John Lucas III for a dunk was one of the more remarkable things we saw this weekend here at the hideout.

James riding his bike to work was another pleasant surprise. Who needs that Phantom anyway?

But the unquestioned most staggering video of the weekend had to be this shot of the oldest son of Bulls forward Carlos Boozer chanting “Let’s go Heat” as his dad and the Bulls battled their Eastern Conference nemesis Sunday afternoon.

I don’t know how they’d handle this at the Boozer residence, but somebody would have some explaining to do!

Clearly, young Boozer doesn’t realize (or doesn’t care) which side of the rivalry his peanut butter and jelly sandwiches come from …


Hang Time Headquarters - John Lucas lll를 뛰어넘어 덩크를 성공시킨 LeBron James는 이번주에 우리들이 블로그에서 보았던 어떤 선수들보다도 대단한 존재였습니다. 

또한, 제임스가 자신이 일하는 곳까지 자전거를 타고 왔다는 사실은 또다른 즐겁고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그나저나 누가 저런 상상을 했을까요?

그러나 의심할여지 없이 이번주의 충격적인 영상은 일요일 오후에 있었던 게임 도중, Bulls의 포워드 Carlos Boozer의 큰아들이 동부 컨퍼런스에서 아버지와 불스의 숙적인 Miami의 응원 프레이즈, "Let's go Heat"를 외치고 있는 장면입니다.

저는 부저 일가가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누군가는 설명을 해야할 것입니다.

부저의 아들이 자신에게 피넛 버터와 젤리 샌드위치를 가져다주는 쪽이 어디인지 잘 모르거나, 혹은 신경쓰지 않았을 것임에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관련 영상 : 

제임스의 루카스를 뛰어넘는 덩크 http://www.nba.com/video/channels/nba_tv/2012/01/30/20120130_lebron_over_lucas.nba

제임스의 오늘 출근 모습 및 코멘트 http://www.nba.com/video/games/heat/2012/01/30/0021100291_chi_mia_play10.nba

부저의 아들의 영상 http://www.nba.com/video/games/heat/2012/01/29/0021100291_chi_mia_play8.nba


LeBron Over Lucas … Worth Another Look!





HANG TIME HEADQUARTERS – We’ve been debating the merits of this dunk (above and from a different angle than you’ve probably seen) all day here at the hideout.

Man jumps over another man, you’re supposed to be impressed.

But the dissenters suggest that Heat star LeBron James needed to just over someone a hair taller than Bulls guard John Lucas III for this to be celebrated the way it has been since yesterday afternoon.

Our main man and Dunk Ladder guru LeMont Calloway has already weighed in, and if he’s impressed … who are we to argue!


Hang Time Headquarters - 우리는 아마도 여러분들이 이미 보았을 덩크 장면보다는 다른 앵글의 장면을 통해 하루종일 이 덩크의 훌륭함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뛰어넘는다, 이것은 여러분에게 깊은 인상을 받게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를 탐탁치 않게 여기는 사람들이 주장하길, 어제 오후부터 이어지는 이러한 찬사를 받기 위해서, Heat의 스타인 제임스는  불스의 가드인 루카스보다 단지 누군가를 머리 보다 높게 뛰어 넘는 것을 원했던 것이었다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우리들의 상관과  Dunk Ladder Guru의 LeMont Calloway는 그가 감명을 받았거나 말거나 이미 이 논쟁에 참여했습니다. 우린 도대체 누구랑 논쟁을 해야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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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의 덩크는 대단하긴 하지만, 웬지 어린 친구 괴롭히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그리고 부저는 골먹리 좀 썩겠네요. 가뜩이나 요즘 점점 시카고에서 계륵이 되어가는 느낌인데..


P.S.

시카고 전 이후 트윗입니다.




르브론 자신도 자유투가 계속적으로 발목을 잡는 다는 것을 인지하고는 있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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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27. 11:13

어제 레이커스와 클리퍼스전에서 그 혈전을 보니

더이상 LA더비가 이름만 거창하지 않다는걸 보여주더군요

오늘 HTB에서는 그에 대한 내용과 리그에 있는 라이벌리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굉장히 재미있는 내용이라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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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Rivalries Are Back For Good





HANG TIME HEADQUARTERS – All that chest pounding from Metta World Peace last night was genuine, raw emotion in a game filled with it, a rivalry (yes, rivalry) that demands it these days.

Hang Time Headquarters - 지난 저녁 Metta World Peace가 가슴을 두드리는 모습은 오늘날 사람들이 원하는 라이벌리로 가득찬 게임, 바로 그 게임 안의 순수하고 있는 그대로의 감정, 그자체였습니다.


Chris Paul, Blake Griffin and the rest of the Clippers certainly aren’t afraid to embrace the challenge of picking a fight with Kobe Bryant, Pau Gasol and the rest of the Lakers. The bodies on court from opening tip until the final whistle serve as proof that the games between these two mean more than anyone was willing to let on when Paul joined the Clippers instead of the Lakers last month.

Chris Paul, Black Griffin 그리고 나머지 Clippers 선수들은 Kobe Bryant나 Pau Gasol과 나머지 Lakers 선수들과 싸우는데 두려움따위는 없었습니다. 시작부터 다른 어떤 누가 아닌 클리퍼스와 레이커스의 게임임을 증명하는 마지막 휘슬이 불리기까지, 코트 전체는 폴이 지난달 레이커스 대신 클리퍼스에 합류했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듯 하였습니다.


And when Gasol touched Paul on the top of the head in the final seconds of the Lakers 96-91 win at Staples Center, well …  it was on:

그리고 가솔이 Staples Center에서 레이커스가 96-91로 이기고 있는 막바지 상황에서, 폴의 머리에 손을 데면서, 뭐...불이 붙었습니다.


“He touched the top of my head, and I didn’t like that,” said Paul, who nearly landed with the Lakers last month before NBA commissioner David Stern squelched the deal. “You know what I mean. I don’t know if Pau’s got kids, but don’t touch my head like I’m one of your kids. I don’t know what his intentions were, like, ‘I’ll treat him like little Chris.’ I don’t know if he’s got kids, but I’m not one of them.”

NBA 총재 David Stern이 딜을 망가뜨리기 전까지 거의 레이커스로의 트레이드에 근접했었던 폴이 말하길,

[그가 내머리를 만졌고, 난 정말로 그게 싫었습니다. 아마 당신은 제가 무슨말을 하는지 알것입니다. 난 가솔에게 자식이 있는가는 잘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절 그의 자식중에 한명처럼 내머리를 만지지말라는 것입니다. 저는 마치 "난 크리스 폴을 꼬맹이 폴을 대하듯 대할꺼야"처럼 보였던 그의 의도가 무엇인지 잘모르겠습니다. 그가 자식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들중 하나가 아닙니다.]


The best part is the Lakers and Clippers are not alone. The authentic nastiness that many of us grew up with, that made the NBA so special during the Showtime Lakers-Big Three Celtics era through the Bad Boy Pistons-Jordan Bulls era and beyond, is popping up all over the league.

가장 최고인 점은 이러한 라이벌리가 레이커스와 클리퍼스 뿐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유명한 "Bad Boys Pistons-Jordan Bulls"시대를 지나 "Show Time Lakers-Big Three Celtics" 시대까지 그동안 NBA를 매우 특별하게 만들어왔던, 또한 우리들이 자라면서 같이 겪어왔던 바로 그 "진정한 진흙탕 싸움" 은 리그 전반적으로 갑작스럽게 나타나고 있는 중입니다.


The Bulls and Pacers didn’t exactly exchange hugs and kisses at the United Center last night either. In fact, reigning MVP and Bulls star Derrick Rose said he will not forget the way the Pacers celebrated after the game, per ESPNChicago.com:

지난밤, United Center에서 Bulls와 Pacers가 진실된 의미의 환대를 하지않았던 것처럼, 사실상, 현재 리그를 호령하는 MVP이자 시카고의 스타인 Derrick Rose는 게임이 끝난 후 페이서스가 자축했던 방식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 라고 ESPNChicago.com을 통해 말했습니다.


“I’ll never forget how they celebrated just from winning this game,” Rose told reporters. “I can’t wait to play them again.”

The Pacers’ 95-90 win was the Bulls’ first home loss of the season, and it brought Indiana to within 2½ games of the Central Division leaders. It also exacted a small measure of revenge for the Pacers, who lost a hard-fought first-round playoff series to the Bulls last season.

So for those reasons, plus the fact the Pacers were coming off a decisive home loss to the Orlando Magic the previous night, there was perhaps more of a celebration on the United Center court than what would normally follow a January win in the NBA.

“They are just thrilled to get the win here,” Indiana coach Frank Vogel said. “They were crushed that we didn’t beat them last year in the playoffs.”

Ronnie Brewer, who started in place of Luol Deng and scored 20 points, said the Bulls could hear the Pacers’ celebration continue from the court to the locker room.”When you’re walking off the court, you’re in the same corridor,” Brewer said on “The Waddle & Silvy Show” on ESPN 1000. “And we were walking into our locker room, and you could hear those guys celebrating, cheering, screaming, and that kind of hit home with a lot of guys on our team.

“We’re all competitors. They’re in our division. Every time we play them it’s a tough matchup. And especially in front of our fans, you don’t want to have a letdown and lose at home. To hear them do like that adds a little fuel to the fire. We talked about it after the game.”

로즈가 기자에게 말하길,

[저는 그들이 막 게임을 이긴상태에서 어떤 방식으로 그들 자신을 축하하였는지 절대로 잊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다음에 다시 만날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페이서스가 95-90으로 이겼던 이 게임은 이번 시즌의 불스의 첫 홈경기 패배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인디애나를 2게임 반차로 Central Division의 리그 리더로서 올라서게 하였습니다. 또한, 이것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의 불스와의 거칠었던 첫라운드를 결국 패배했었던 페이서스에겐 작은 복수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과 페이서스가 Magic으로부터 결정적인 홈 패배로 나가떨어졌던 지난날 밤의 사실을 더해보면, 아마도 유나이티드 센터에서는 평소에는 평범한 축하를 할 1월달의 평범한 승리에 대해 좀더 거창한 승리축하가 있었을 것입니다.

인디애나 감독 Frank Vogel이 말하길

[우리들은 여기서 승리를 가져간 스릴을 맛보고 있을뿐입니다. 작년 플레이오프에서 우리는 그들을 무너뜨리진 않았지만 불스는 당시 우리로 인해 굉장히 위축되었었습니다.]

Luol Deng을 대신에 주전으로 뛰어 20득점을 기록한 Ronnie Brewer가 말하길,

[불스는 코트부터 락커룸까지 이어지는 페이서스의 자축의 소리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만약 당신들이 코트를 벗어난다면, 당신들은 모두 같은 복도에 있음을 알게될것입니다.]

또한, 브루어가 "ESPN 1000" 에서 방송한 "The Waddle & Silvy Show"에서 말하길,

[우리들은 단지 락커룸을 향해 걸어갔을 뿐이고, 그들이 자축하는 소리, 화이팅하는 소리, 괴성, 그리고 우리팀의 많은 선수들과 관련된 그러한 종류의 민감한 말들을 하는 것을 우리는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우린 모두 경쟁자입니다. 또한, 그들은 우리 디비젼에 속해있습니다. 또한, 페이서스와 상대하는 매 게임마다 거친 게임이 됩니다. 그리고 특히나 우리들의 팬앞에서, 즉, 홈에서 패배하거나 팬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인디애나가 승리를 자축하는 소리를 들었던것은 불난데 기름을 붓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할것입니다. 게임이 끝난뒤에 이것들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There is clearly a healthy amount of disdain between players on both sides that made their playoff matchup last season a treat and will continue to fuel the fire between these two Central Division rivals for years to come.

그것은 양 진영의 선수들이 앞으로 작년 플레이오프를 매치업을 어떤식으로 대할지, 앞으로 몇년동안 두 센트럴 디비젼의 라이벌들 사이에서 얼마나 계속적으로 불이 타오를지에 대한 누가봐도 건전한 종류의 비난이었습니다.


The league is bubbling with division, conference and crossover rivalries – Thunder-Grizzlies, Mavericks-Lakers, Spurs-Grizzlies, Heat-Magic, Heat-Celtics, Heat-just about anybody — that will carry us into this new era. And these are not made-for-TV rivalries like we’ve seen in the past (that Suns-Lakers one never felt real).

리그는 우리를 새로운 시대로 이끌어줄 디비전, 컨퍼런스와 "Thunder-Grizzlies, Mavericks-Lakers, Spurs-Grizzlies, Heat-Magic, Heat-Celtics, Heat-다른팀 전부" 와 같은 라이벌리와 함께 커져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가 과거에 보아왔던 Suns와 Lakers전처럼 한번도 진정성있는 라이벌리로 느낄수없는 그저 시청률을 위해 만들어진 라이벌리와는 다른것입니다.


Unfortunately for us, we’re only guaranteed one more round of Lakers-Clippers this season, and we have to wait until April 4 to get it. Now if they were to face each other in the playoffs, how sweet would that be? We’ll get a whole lot more of what we saw last night.

우리에게는 아쉽게도, 이번 시즌에는 단지 한경기 정도 더 Lakers-Clippers전이 보장되어있을뿐이고, 또한 이를 4월 4일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지금 만약 그들이 서로 플레이오프에서 대면한다면, 얼마나 신나는 일이 될까요? 아마 우리는 지난 밤에 보았었던 것들보다 더 대단한 것들을 보게 될것입니다.


Paul missed five straight games with a strained hamstring but found his way back to the Clippers’ starting lineup for the Lakers. There’s no coincidence there. You had to know Paul was eager to help his team make a statement with their fourth straight win (including the preseason) over the “Varsity,” as some Lakers fans like to refer to themselves when discussing the “JV” Clippers.

폴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5게임 연속으로 결장했지만, 레이커스전에서 클리퍼스의 주전으로 돌아올 방법을 찾아냈었습니다. 거기에 우연이란 없습니다. 몇몇 레이커스 팬들은 그들 자신들에겐 그저 "여자처럼 질투심만 많을" 뿐인 클리퍼스에 대해 이야기할때 그들의 레이커스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와 같이, 당신들은 폴이, 클리퍼스를 레이커스로부터 프리시즌을 포함한 4번재 연승을 거두게 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팀을 재꼈다는 발표를 하게 하는것을 얼마나 원하는지 알아야합니다.


No one paying close attention in Southern California is dismissing the rivalry anymore. And from what it looked like last night, it took the Clippers, of all teams, to finally wake the Lakers up, as Ramona Shelburne of ESPNLosAngeles.com pointed out:

아무도 Southern California에 라이벌리가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에 귀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ESPNLosAngeles.com의 Ramona Shelburne가 언급했듯이, 어제밤과 같은 모습은 모든 팀의 약자였던 클리퍼스를 결국 레이커스의 정신을 차리게 할수 있는 위치까지 올려놓았습니다.


For the last six weeks the Lakers have just put one foot in front of the other. They’ve seemed down, dazed, depressed even.

It wasn’t until Wednesday night that they looked like a team that might run again with some fight left.

It’s fitting, in a way, that the Clippers brought it out of them. It took a staredown with the team that reminds them of how wronged they’ve been this year to help them start heading in the right direction.

“There’s a point where I step in and Metta steps in when things get a little too chippy,” Kobe Bryant said after the game. “It’s like, enough of the bullcrap.”

Ah, but it’s enough only for one night.

This isn’t over. Paul made sure to serve that notice.

It was one game. There will be more.

As he walked out of the arena late Wednesday night, Paul stopped for a moment to break something down with Chauncey Billups. Griffin had stepped out of bounds before shooting what would’ve been a game-tying 3-pointer. Paul and Billups blamed themselves and got to work on the next time around.

“We’re two guards who pride ourselves on executing in the last few minutes,” he said. “We let that one get away from us.”

지난 6주 동안, 레이커스는 정처없이 돌아가는 듯 하였습니다. 그들은 루저같았고, 멍해보였으며, 심지어 우울해 보이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모습은 수요일 저녁까지 지속되지 않았습니다. 수요일 저녁 그들은 몇몇의 싸움을 남겨두고있는 다시 뛸수 있는 것처럼 보이는 팀이었습니다.

어떤 점에서, 클리퍼스가 레이커스로부터 그러한 것들을 끄집어 냈다고 하는 것이 적절할 듯 합니다. 이는 레이커스가 올해 얼마나 잘못되어왔는지 팀이 똑바로 마주보도록 하였고, 또한 이런 변화는 그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코비가 게임이 끝난후 말하길

[오늘 게임에서 중요했던 것은 상당히 다소 예민한 상황에서, 내가 어디로 참여를 했었는지 Metta가 어디로 참여를 했었는지입니다. 그리고, 그건 마치 그동안의 멍청한 짓은 이제 그만이라고 말하는 듯 하였습니다. 아! 그러나 그건 단지 하루 밤 뿐입니다. 폴은 "이건 끝이 아니다"라는 것을 확실히 우리에게 일깨워주었습니다. 이건 단지 시작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들과 앞으로 더 많은 게임들이 남아있습니다.]

수요일 저녁에 경기장을 나서면서, 폴은 Chauncey Billups와 함께 몇가지 분석을 하기위해 잠시 리캡을 하는 시간을 가졌고, 게임을 동점으로 만들 수도 있었었던 3점슛 상황이 나오기 전에, 그리핀은 그곳을 떠났습니다. 폴과 빌럽스는 자책하면서 다음에 다시 이야기하자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마지막 클러치 상황을 이행하는데 있어서 우리 자신들에게 긍지를 가지고 있는 2명의 가드들입니다. 그러나 오늘 게임에서 우리는 우리에게 그런 긍지들이 사라지도록 그냥 놔두었습니다.]


Nothing satisfies the insatiable competitive streak in great players like duel-on-the-big-stage challenge from another great player. So if you don’t think Rose, LeBron James, Kevin DurantRajon Rondo, Dwayne Wade, Dwight Howard, Russell Westbrook and so many others are eager to wage their own battles every night, you’re crazy.

다른 위대한 선수로부터 큰 무대의 결투 도전을 받는 것처럼, 위대한 선수들의 끊임없는 경쟁의 연속은 그 어떠한 것도 그것을 끝낼 수 없습니다. 이와같이, 만약 당신이 Rose, LeBron James, Kevin Durant, Rajon Rondo, Dwayne Wade, Dwight Howard, Russell Westbrook과 매일 밤 그들 자신의 싸움을 벌이기 원하는 다른 많은 선수들을 생각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NBA 팬이 아닌 그저 이상한 사람일 뿐입니다.


It can’t be stressed enough what this does for the competitive health of the league, not to mention the viewing pleasure of us all. When the competitive temperature of the league is set organically, everybody wins!

사람들에게 양질의 것을 제공해주지 않고서는, 이러한 경쟁과 라이벌리가 리그의 긍정적인 경쟁을 위해 하는 것을 강화되지 않게 할수도 있습니다.. 언젠가 이런 경쟁적인 분위기의 리그가 체계적으로 자리잡는다면, 이것은 모두에게 좋은 일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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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히트와 다른 팀 전부의 라이벌리에서 웃음이 나오더군요.

역시 NBA 공공의 적답습니다.

그나저나 다음 매치가 기대되는 시카고-인디애나, LA 더비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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